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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어르신의 뜻밖의 마중"
관리자
2022-02-24 (목) 10:2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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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합동연수 2일차가 끝난뒤 오늘은 혼자 어르신 댁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어르신과 어제 보다 관계형성이 잘 될수 있을까?"
"오늘은 어제보다 집들이대사업 대해서 더 얘기 할수있을까?
"오늘은 어르신과 함께 친해지면서 제안을 해보자 "
이렇게 생각하며 이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중간에 이동을 하다가 어르신 댁 가는 길이 해깔려 잠시 전화드려 집주소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어르신께서 멀리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고창남 어르신"
저는 너무 반가워서 "안녕하세요~ 날도 더우신데 마중 나오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 "웃으시면서 먼데 까지 와줘서 너무 고마워 "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그자리에는 고창남 어르신과 사촌 동생분께서 같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르신 오신김에
같이 이야기하고가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사촌 동생 어르신분께서 너무 흐뭇해하며 좋다고 같이 들어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어르신과 사촌 동생 어르신 분과 같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어르신께서 냉 커피를 타주시겠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에게 정성스럽게 얼음도 넣어주시고 직접 커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뜻 밖의 냉커피 선물"
"뜻 밖의 냉커피 선물"
"고창남 어르신과 사촌 동생 분 "
저는 자리에 앉아 커피를 시원하게 마시고 어르신과 오늘 하루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르신께서 "집안에서 쉬면서 오늘 점심에 냉수 샤워를 하고 반찬 온거로 밥 먹었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어르신 잘 챙겨 드시고 계셔서 다행이세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어르신의 취미와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어르신께 질문을 하였습니다. 어르신 "제가 어르신 장기 좋아하시는걸로 아는데 장기 좋아하세요~?"
"장기 안둔지 14년 넘어서 할줄 몰라~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 바둑판과 장기말을 눈앞에 두고
"한번 저에게 가르쳐줄수있으신가요 ~ 장기 배우고 싶어요 "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장기 말을 보더니 저에게 자리 하나하나 설명 해주며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건 "차" 고 이건 "포"고 이건 "장군이야" 이렇게 설명해주며 저에게 말 을 설명 해주시면 저
에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말 설명 이건 "차야"
"이건 이렇게!"
이렇게 저는 어르신께 장기를 배우며 하나하나 배워나갔습니다 말을 없애는 방법부터 장군을 보호하는방법 등등
어르신이 차근차근 설명 해주시며 배워 나갔습니다 어르신께서 봐주시면서 "자 차로 이렇게 없애는거야" 이렇게
말씀하시며 저에게 친근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다 어르신의 승부욕이 생기며 이러다 지겠는데 하시며
집중력을 발휘 하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어르신께서 많이 봐주신거 같았습니다.
저는 어르신에게 "어르신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장기 라는걸 많이 배웠습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어르신에게 분위기가 좋아 다시한번 제안을 드렸습니다.
"어르신 집에서 식사가 힘들면 감사했던 분 에게 다과회 간단하게 해서 대접하면 어떨까요? 어르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어르신은 "좋아"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자마자 어제와 오늘의 성과가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어르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마운사람 ? 용국이한테 너무 고마워 내가 아플때 안과가서 검사도 시켜주고 대려다
주고 너무 고마웠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 손자 이야기를 많이하며 할아버지의 어려웠던 가정사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는 경청하며 할아버지께 "제가 실습이 끝나도 꼭 찾아와서 어르신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르신꼐서 흐뭇하게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하고나니 이제 헤어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촌 동생 어르신도 집에가실려고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러자 저는 어르신께 제안을 드렸습니다
"어르신 이것도 인연인데 사진한번 찍을까요" 어르신께서 웃으시면서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사촌동생 어르신 "'기념사진 "
그렇게 어르신과 함꼐 마지막 사진을 찍고 어르신과 함께 마지막 사진을 찍고복지관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어르신께서 제가 가시는 길까지 마중까지 나오시며 끝까지 뒷모습까지 보고 들어가셨습니다.
"어르신과 아직 몇번 안만났지만 어르신과 관계 형성을 통해 친해지고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기면서
좋은 인연과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싶습니다 오늘 마중 나오신 어르신께 너무 감사하며 저를 너무
아껴주시는 모습을보고 중간에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좋은시간 좋은 프로그램 으로 좋은 결과를
바라고 기획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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