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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어르신과 보람 있는 하루"
관리자
2022-02-24 (목) 10:4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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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남 어르신 댁 방문전 김용국 선생님과의 면담"
오늘은 고창남 어르신댁에 방문하기 전에 김용국 선생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초대장 예시"
오늘은 초대장 만드는 날 이라서 선생님께 고창남 어르신께 초대장 예시를 보여드리고 설명 하면서
고창남 어르신께과 함께 초대장을 같이 만들어보면서 직접 만들어 본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제안하셨습니다
"만약 어르신께서 글을 잘 못쓰시면 어르신께 양식을 받아 노트북으로 초대장을 만드는 것 도 괜찮은거"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의견좋다고 김용국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한 뒤에 저는 고창남 어르신이 계신 집으로 개인차를 타고 이동 하였습니다.
#고창남 어르신 과 함께 만드는 초대장
고창남 어르신 댁에 방문을 했습니다 어르신께 식사는 하셨는지 몸 불편 하신데는 없으신지 여쭤 보았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밥 먹고 잘 쉬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께 어제 제안 드렸던 초대장 만들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 어제 제가 초대장 어떻게 만드는지 사진 가져온다고 했잖아요~ 오늘 노트북에 준비해서 왔는데
보여드릴께요~"
"어 좋아~"
저는 고창남 어르신께 노트북 파일안에 초대장 예시를 보여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아~~ 이런거구나 " 하시면서 신중하게 읽어보셨습니다
"신중하게 보시는 고창남 어르신"
저는 여러가지 초대장 사례를 보여 드리면서 고창남 어르신께 말씀 드렸습니다.
"어르신 이 초대장 보면서 한번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한번 같이 연습해볼까요~?
고창남 어르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어~" 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어르신 혹시 글씨 잘 쓰세요?" 라고 고창남 어르신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르신께서
"아니 나 잘 못써~"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어르신 그래도 어르신 글씨 쓰는거 보고싶어요~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쑥스러운 표정으로 흔쾌히 알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저는 초대장을 정식적으로 쓰기전 어떻게 써야할지 먼저 정하고 쓰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고창남 어르신과 먼저 날짜 , 시간 , 장소를 정한뒤에 초대장안에 어르신께서 하고싶은 말 을 정하고
초대장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글씨를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쓰시면서 한글자 한글자 또박 또박 적으셨습니다
"고창남 어르신의 손 글씨"
저는 어르신께 제안을 드렸습니다
"어르신!! 저보다 글씨 더 잘 쓰시네요!!! 어르신 연습말고 바로 써봐요 ! "
어르신께서는 기분좋으신지 웃으면서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저도 같이 어르신께 "최고 최고" 하면서
어르신께 박수를 쳐드렸습니다. 저는 준비해온 표지를 어르신께 드려 부탁을 드렸습니다
"어르신! 여기에다가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자신 있게 하나하나 힘 있게 글씨를 또박 또박 써 나가셨습니다.
"초대장만들기"
그렇게 하나하나 작성해나가며 초대장이 완성 되었습니다.
"초대장"
"
저는 조금 아쉬워 한가지 더 제안을 드려 보기로 했습니다.
"어르신 너무 아쉬운데 여기 색연필로 한번 꾸며 볼려고 하는데 어르신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에이.. 그건 안할래 이것만하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고창남 어르신의 의견을 존중해드리기 위해 "알겠습니다 근데 너무 잘하셨어요!! 너무 깜짝놀랐어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어르신의 능력이 너무 대단했습니다.
저는 어르신께 궁굼한게 있어서 어르신께 질문을 했습니다
"어르신 저 궁굼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어 어 물어봐~"
"어르신 여기 사계리에서 오랫동안 사셨는데 혹시 여기말고 다른데 가서 바람쐬고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음... 없어 아 경준이 어머니한테 인사 하고싶네 경준이가 너무 잘해줘서 인사하고 싶어 오늘 한번 가볼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자동차로 모시면서 드라이브를 시켜 드리고 싶어서 제안을 드렸지만 뜻 밖의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전화드려 상황을 전하고 코로나 19 로 인해 커피한잔 보단 차안에서 거리를 두면서
잠깐 인사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어르신 어머니랑 통화했고 잠시 나가서 인사드리고 드라이브 잠깐 하고 올까요~?
"어 ~ 좋아 ~ 좋아 ~"
어르신께서는 외출 준비를 하셨고 어르신과 만난 뒤 처음으로 나들이를 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첫 나들이
"나들이 기념사진"
저는 어르신과 사계에서 출발부터 모슬포 까지 가면서 고창남 어르신께서 주변 지리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앞에 보이는 송악산과 올레길"
어르신께서는 여기 주변으로 운동도 많이 다니고 옛날에 많이 다녔던 곳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고창남 어르신의 군대 이야기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어르신과 저는 어머니가 계시는 콩순옥 가게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 가게 도착 직전에 모슬포에 위치한 시계탑을 지목하며
"저거 시계탑이지 생각 난다 여기는 너무 많이 변한거 같아" 저는 이 말에 공감 하였습니다.
"모슬포에 위치한 시계탑"
그만큼 저도 어릴때보다 지금의 모슬포는 많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 저희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도착하였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저희 어머니와 만났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어머니의 만남"
서로 인사를 하며 반갑게 인사하며 고창남 어르신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경준이가 손자처럼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매일 찾아와서 너무 고맙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쑥스러웠습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르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뭐 대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식사한번 대접할께요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어르신께서 "고마워요 꼭 다시 오겠다고 " 말씀드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 많은 나눔을 못했지만 다시 모셔서 식사하며 긴 시간 보낼 날을 기약하며 다시 이동을 하였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께서는 사계리 말고는 다른 외각 지역엔 가보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쁜 바다를 보여주기
위해 노을 해안로에 위치한 해안도로로 이동해 어르신께 바다를 보여 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는 기분이 좋으신지
자꾸만 밖을 쳐다 보았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고창남 어르신"
"정말 바다 보니깐 시원해보인다 마음이 참좋아"
저는 정말 잘 모시고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제 자신이 뿌듯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르신과 헤어지는 시간이 왔습니다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깨를 두드리며) 너무 고마워 이거 어떻게 해줘야되지?"
저는 고창남 어르신께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어르신 오늘 밖에 나오시니깐 좋으시죠~ 어르신께서 사계에서만 돌아 다니시고 다른데 안가보셨다고 해서
제가 모시고 다른곳으로 가서 구경도 시켜드리고 싶었어요 어르신께서 좋아하시니 다행이에요"
어르신께서 정말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어르신과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다음 약속을 잡고 돌아갔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헤어짐"
저는 복지관에 도착 한뒤 김용국 선생님과 나눔을 가졌습니다.
"선생님 오늘 기분 너무 좋아요 ! "
"왜요?"
저는 초대장을 보여드리면서
"초대장 자랑"
" 고창남 어르신께서 쓰신건데 저보다 글씨를 더 잘 쓰시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답례품도 정했어요!" 어르신께서 적극적으로 변하셨어요!
김용국 선생님께서도 놀라셨습니다. 김용국 선생님 께서도 기분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김용국 선생님과 초대장을 손으로 쓰기로 하고 초대장 표지를 컴퓨터로 뽑았습니다
저는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만남을 잘 준비 하기로 했습니다
#나의비전
오늘 고창남 어르신과 관계형성을 통해 초대장 예시도 보여드리고 초대장도 만들었습니다.
오늘 고창남 어르신 모시고 드라이브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관계형성과 활동을통해
이제는 고창남 어르신께서 제안드리면 조금씩 조금씩 하자고 해주십니다.
앞으로 계획하면서 복지요결을 참고하면서 복지요결을 토대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실행하고 옆에서
거들어주며 고창남 어르신께서 주인 노릇되게 잘 실행 하려고 합니다 어르신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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