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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어르신들과 집들이 전 식사모임을 가졌습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0:5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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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의 식사 모임
오늘 어르신들과 집들이 전 식사 모임이 있는 날 이었습니다.
저는 전은자 어르신, 박래운 어르신 , 고수일 어르신을 모시고 고창남 어르신 댁으로 이동 하기로 했고
김용국 선생님께서는 진옥렬 어르신 과 음식 포장을 가지고 고창남 어르신 댁으로 이동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고수일 어르신 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함께 하지 못했고 다음 정식적인 집들이 할때 뵙기로 했습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뒤로 하고 세 어르신분들을 모시고 어르신 댁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고창남 어르신댁에 방문하니 고창남 어르신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셨습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고창남 어르신"
어르신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며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물어 보시면서 오랜만에 웃으시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께서 김용국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르신 지금 진옥렬 어르신 모시고 음식 포장한거 가지고 오고 계세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습니다.
전은자 어르신께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박래운 어르신께서도 일상 이야기를 하시면서 한 말씀 하셨습니다
"어제 보여준 영상 있잖아요?~ 그 영상이 뉴스 같은데 많이 나와야 하는데 잘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쉬워~"
저도 그말에 적극 공감 하였습니다. 어르신께 "맞습니다 저도 그 영상을 보고 나쁜소식말고 그런 좋은 영상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흘러 김용국 선생님과 진옥렬 어르신께서 도착 하셨습니다. 음식을 같이 옮기면서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상에 음식이
가득했습니다. 어르신들과 저희는 행복했습니다.
식사 메뉴는 순두부 찌개 였습니다. 어머니께서 수제 두부 전문점으로 가게를 운영하시고 계셔서 반찬을 보니 더욱더 신경을
더 쓰시고 두부도 서비스로 챙겨 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식사 모임 기념사진"
정말 맛있게 드셨습니다. 전은자 어르신께서 "반찬들 다 먹어 보고 싶은데 이가 안좋아서 잘 먹질 못해 너무 아쉬워"
그래도 맛잇게 드셔주신 전은자 어르신께 감사드렸습니다. 박래운 어르신께서 약주를 좋아하신다고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아니다 다를까 집에서 박래운 어르신 께서 혼자 드실 약주를 준비 하시고 오셨습니다 저는 처음에 놀라고 웃음이 났었습니다.
어르신께서 "예전에 양주로 속이 다저져서 이젠 소주도 술 같지 않아" 술은 조그만한 플라스틱 한라산 소주 였습니다.
약주 드시면서 "예전엔 밥먹고 술을 먹었는데 이젠 술 먹고 밥먹어~" 라고 하시면서 모두가 웃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심 고수일 어르신과 함께 했다면... 이생각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저는 고창남 어르신과 식사모임으로 방문하신 어르신 분들께 초대장을 드렸습니다. 어르신께 초대장 멘트를 뚜벅 뚜벅 이야기 하시며
한분 한분께 인사 드렸습니다.
"어르신 분들께 초대장 전달"
어르신 분들께서 웃으시면서 직접 쓰신 초대장을 보시며 감탄 하시며 좋아 하셨습니다.
박래운 어르신께서 한 말씀 하셨습니다
"이거 전부 다 쓰신거잖아요~ 우리 같으면 한장 쓰고 다 복사 할텐데진짜 정성으로 만든 초대장입니다"
저도 어르신께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제안 한가지를 어르신께 드렸습니다
"어르신들 식사하시고 저희들 바다보러 가실래요~ ? 드라이브 하실래요~"
처음엔 반응이 조용하다가 전은자 어르신께서 좋다고 하시자 고창남 어르신과 진옥렬 어르신께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박래운 어르신께서 웃으시면서 "날씨도 더운데 어딜 나가~" 저는 어르신께 조르면서
"날씨 좋은날 밖에 돌아다니면서 한바퀴 돌아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김용국 선생님께서 다수결로 하자고 했습니다 투표를 했습니다
"바다 가고싶은 분 손들어주세요~"
전은자 어르신께서 손 드시더니 고창남 어르신과 진옥렬 어르신께서 손을 드셨습니다. 이미 판결이 났습니다
"과반수 끝~~ 바다보러가요~~~~"
김용국 선생님께서 큰 차로 바꾸고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김용국 선생님 께서 복지관 가서 차를 바꾸고 올 동안
어르신 들과 이야기하며 기다렸습니다.
코로나 관해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모슬포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코로나에 걸린 것에 이야기 하며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또 박래운 어르신께서 좋은글을 소개 해주셨습니다. 시를 카피해서 정리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멋진 글 이었습니다.
다른 어르신들께 공유하며 좋은 글이라고 시간날때 읽어 보라며 말씀해주셨습니다
박래운 어르신께 좋은 글을 소개해주신거 대해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흘러 김용국 선생님께서 도착 하엿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들뜬 표정으로 들어 오시며 "어르신들 바다보러가요"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어르신들과 나들이에 신이 났습니다.
한분 한분 어르신을 태워드리며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나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출발 했습니다.
"어르신들과 나들이"
행선지는 먼저 금모레 해변 이었습니다. 가면서 어르신들과 이야기 하시면서 산방산 땅굴 도 들어가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산방산의 옛날 모습을 이야기 하시며 즐겁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며 드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산방산을 지나 화순 금모레 해변으로 도착했습니다. 금모레 해변으로 걸어 다닐 예정 이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화순항으로 경로를 바꾸었습니다. 화순항으로 가니 드 넒은 길과 바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차에 내려 바다를 보며 간단하게 걷기를 했습니다. 어르신들과 내리자마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그냥 갈순 없어서 기념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모든 어르신께서 아이들 같이 바다를 보시며 좋아하시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그모습을 보고 저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이쁜 바다를 보며 어르신들과 이렇게 나눔을하고 사진까지 찍으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에메랄드 같은 바다와 하늘"
바다가 너무 이뻐 개인소장용 바다 사진도 찍었습니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고 약간 아쉬워 박래운 어르신께서 알려주신 안덕 계곡 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를 추천해주신 박래운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안덕 계곡 이동중 좋은 공터를 찾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터가 좋고 시원한 그늘까지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날씨가 더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어르신들께 한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어르신 윳놀이 좋아하세요~?"
어르신께서 윳놀이 좋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윳놀이 풍속을 얘기하면서 지역마다 윳놀이가 다르다며 어르신끼리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께서 또 나들이를 오자며 기분 좋아 하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번 정식으로 하는 집들이가 기대 됩니다
차량으로 이동하여 어르신 한분 한분 픽업 해드렸습니다.
#나의비전
오늘 어르신들과 집들이 전 식사모임과 나들이를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 분 들께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게 정말 이웃의 정과 사랑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몇일 안남은 집들이 일정이 남았는데 고창남 어르신과 잘하고 잘 실행하며 어르신들과 집들이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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