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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어르신과 집들이 중간점검을 했습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1:02
2년전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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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남 어르신댁 방문
오늘은 김용국 선생님과 고창남 어르신과 저랑 같이 안과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과 저는 고창남 어르신을 모시러 고창남 어르신댁에 모시러 갔습니다
어르신을 모시고 서귀포로 출발을 했습니다.
어르신을 모시고 가면서 집들이 대해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르신 어제 나들이 하면서 자장면 이야기가 나왔잖아요~ 자장면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어르신들께 5천원만 회비를 걷고 나머지 비용은 어르신께서 부담 하실수 있으신가요?"
"아 아니야 ~ 어떻게 오신을 분 들한테 돈을 걷어 그냥 내가 부담하지~"
어르신께서 음식 준비 비용 대해서 흔쾌히 전부 하시겠다고 수락하셨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어르신 저희꺼는 저희가 부담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서귀포를 가면서 일상 이야기를 하면서 손자 이야기도 하시며 웃으시면서 이야기도 하시며
시간이 흘러 서귀포에 도착을 했습니다
안과는 연세 안과 였습니다. 대기 시간이 30분 넘게 걸려서 자리에 앉아 기다리며 어르신 치료를
기다렸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흐른뒤 치료를 하고 점심을 먹기로 하고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어르신께서 오늘 중복이라 김용국 선생님께서 중복도 추천하면서 순희네 식당 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거기서 닭으로 만든 냉우동 이었습니다.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어르신께서도 건더기 면 남기지 않고
전부 다 드셨습니다. 점심을 사주신 김용국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차로 이동하며 고창남 어르신 댁으로 이동하여 잠깐 쉬면서 집들이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집들이 중간 점검
어르신과 중간 점검을 했습니다
먼저 답례품 과 마트에서 장 봐야 될 것들을 먼저 정하였습니다.
기존에 정해져 있던 커피,종이컵,과자,이렇게 정해져 있었습니다.
답례품은 휴지 두곽으로 정하였습니다. 차 얘기를 하다가. 한가지가 걸렷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커피를 잘 드시지 않아 커피말고 고민하다가 음료수를 추가하고 또 사이다 사는김에
과자대신 수박을 사서 나눠 먹으며 화채 계획 까지 나누었습니다.
어르신과 집들이때 어떻게 하면 즐겁게 보낼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어르신께 제안들 드렸습니다
"어르신 어제 공터에서 이야기하다가 윷놀이 이야기가 나왔잖아요~ 이번에 윷놀이 같은거 해서 어르신과
즐겁게 놀아보면 좋을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르신께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르신께서 제주도 방식 윷놀이를 원하셔서 어르신과 조율을 하면서
윷놀이 규칙 정하기를 했습니다. 규칙을 정하다가 김용국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어르신 일단 지금 당장 바로 하는건 좀 저희도 준비 해야될꺼 같아서 한번 당일 전날 저희끼리 하면서 규칙
정해보아요~"
이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우선 장보기 먼저 확실히 정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마트에가서 물품을 사고 수박 값이 비싸면 오일장에 가서 사기로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제주도 옻놀이 풍습을 알려주시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면서 그것과 흡사하게 하기로
하며 준비되는데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르신과 내일 마지막으로 초대장을 만들어 마을 인사를 하며 초대장을 전달 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르신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의 비전"
오늘 하루 어르신과 병원도 같이가며 식사를 하며 고마워 하셨습니다.
몇일 안남은 집들이가 중간점검 통해 빠진게 없는지 체크하고 추가 할껀 추가하며 다시한번 점검
했습니다
정말 눈 앞으로 다가온 집들이가 기대하며 열심히 준비 하고 있습니다.
잘 실행되고 좋은 결과가 있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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