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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최고의 집들이를 했습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1:2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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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고창남 어르신과 집들이 하는날
집들이 당일이 다가왔습니다 아침부터 김용국 선생님과 저는 집들이에 필요한 물품을 복지관 차량에
싣고 고창남 어르신댁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집들이를 할려니 너무 기대되고 또 놓친게 없을까 고민하며
마음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사이 고창남 어르신 댁에 도착을 했습니다.
김용국 선생님은 잠시 일정이 있어 어르신과 먼저 최종적으로 집안 꾸미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르신과 어르신분들을 환영할 포스터도 붙이고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할 맞이를 준비 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르신과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뒤에 복지관에 빠진 물품들을 챙기러 복지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복지관에 도착하니 고마운 손길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실습하는 이성현 선생님이 집들이 하는데 도움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김용국 선생님과 이성현 선생님과 저와 함께 출발 시간이 다되어 본격적으로 전은자 어르신댁부터
시작해 박례운어르신, 고수열 어르신 댁에 김용국 선생님과 오늘 집들이를 도와줄 이성현 실습 선생님과
함께 같이 모시러 이동 했습니다.
한분 한분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한분 한분 모시고 갔습니다. 고창남 어르신댁에 도착해서 어르신과
같이 인사하며 앉아서 저번에 만나서 식사 모임 했던 이야기와 함께 즐겁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사이 식사가 도착하고 김용국 선생님과 이성현 선생님과 음식을 옮기면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식사는 냉우동 이었습니다.
식사 하기전 고창남 어르신께서 이웃분들에게 대표로 한 말씀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도 드시고 수박도 드시고 즐겁게 놀다 가세요"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준비해주신 고창남 어르신께 이웃분들이 감사 표시를 하셨습니다.
"어르신 대표로 한말씀"
어르신들께 제 소개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관광대학교 사회복지과 다니고 있는 이경준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서귀포시 서부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실습 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창남 어르신과
집들이를 계획하며 어르신들 모셔서 식사하고 차도 한잔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서 고창남 어르신
계획 아래 이렇게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자리가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어르신들끼리 지속적인 모임이 될수 있도록 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셨습니다 기념으로 식사전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렇게 정식으로 인사드리며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식사 하고 있는 사이 너무나 귀하신 이웃분들이 더 오셨습니다 . 누이동생분께서 지인분들도
같이 오셨습니다.
식사중에 오셔서 냉우동이 하나가 부족해 더 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어르신께서 하나로
나눠먹는 다고 하는 마음에 너무나 죄송하고 이렇게 찾아와주신 이웃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과 정말 맛있게 냉우동을 먹으며 일상 이야기를 하면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르신들과 식사도 마치고 수박과 사이다를 대접하며 후식 먹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마냥 즐거워 하셨습니다. 서로서로 이야기 하면서 또는 어르신의 대화를 공감 해주시며
경청 해주시는 모습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어르신들과 수박을 먹고 사이다도 먹으며 일상 이야기와 간단한 자시소개도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어르신들께 대망의 하이라이트 윳놀이를 어르신들께 제안하면서 윷놀이를 준비
하였습니다
윷놀이를 준비하면서 규칙을 고창남 어르신과 함께 설명 해드렸습니다.
1. 윷은 경계선 이상 던지기
2.상대 말을 잡을시 한번 더
3.이불밖이나 경계선으로 걸치면 무효
이 세가지를 말씀드리면서 고창남 어르신과 함께 윷놀이 하는 방법을 보여드렸습니다.
팀은 세팀으로 나눠서 말 3개이상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상품도 설명 했습니다 1등. 쿨 배개 2등 쿨 스카프 3등 양말 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신기해 하시며
반응이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윷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윷놀이가 생각보다 치열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어르신 분들의 승부욕이 대단 했습니다.
말이 서로 서로 잡히며 정말 알수없는 승부가 진행 되었습니다 정말 숨막히는 승부였습니다.
중간 중간 어르신께서 이웃분께서 윷을 던지면서 중국어로 마법의 주문을 외치며 윷을 던졌습니다
"이! 얼! 산! 스!" (하나! 둘! 셋! 넷!)
정말 그렇게 던지니 윷 모 여러가지가 많이 나왔습니다.
결국 도망가다 잡히고 또 전진하다 결국 고창남어르신 팀이 이겼습니다,
정말 중간 중간마다 웃음바다가 끊이지가 않았습니다 다른 이웃주민 분들도 윷놀이를 보시며
"내가 윷놀이 잘 모르는데 하는것만 해도 진짜 웃기네" 라고 말씀 하시면서 정말 즐거워 하셨습니다.
저와 이성현 선생님과 김용국 선생님도 정말 끊이질 않을 정도로 웃으면서 즐겁게 윷놀이를 했습니다.
너무 아쉬워 다시 한번더 했습니다. 이번엔 남자 어르신팀 여자어르신팀 나누어 경기를 했습니다.
경기하는 사이 김진혁 팀장님께서 식혜를 사들고 집들이에 방문 하셨습니다
오셔서 어르신 분들께식혜를 선물 해드리면서 인사를 올리셨습니다 방문 해주신 김진혁 팀장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어르신 분들께서도 팀장님께 식혜와 반갑게 인사하시며 좋아 해주시면서 반겨 주셨습니다.
김진혁 팀장님께서 어르신께 인사하며 말씀나누며 감사 인사드리며 다시 돌아가셨습니다
다시 윷놀이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승부도 정말 알수없었습니다. 남자 어르신께서 계속 얹혀서 가다가 마지막에 잡히고 또 여자어르신 팀은
잘 가다가 또 잡히고 결국 한방으로 3개 얹혀서 통과를 한 남자 어르신 팀이 이겼습니다.
정말 즐겁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상품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여섯분이 계셔서 3개씩 나눠서 드렸습니다.
근데 좋은 상품들이 있었지만 서로 좋은거 가져가라고 양보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
배려 하시는 마음들이 너무 이웃의 정이 보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윷놀이를 하면서 이렇게 즐겁게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며 관계형성을 다지며 중간중간마다
시간될때마다 보자고 말씀하시는 어르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들이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들이 기념사진"
그렇게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은 뒤에 답례품을 하나씩 건내 드렸습니다.
어르신 분들께서 정말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김용국 선생님께서 어르신댁에 한분 한분 모셔다 드리고 저와 이성현 실습 선생님은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그 과정중 누이 동생분께서 청소를 같이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정리가 다 되고 김용국 선생님께서도 오셔서 고창남 어르신과 함께 자리 앉아
잠시 나눔을 가졌습니다.
집들이 대해서 이야기하며 어르신께 한가지 여쭤보았습니다.
"어르신 오늘 집들이 해보시니깐 어떠셨어요~?"
어르신께서 대답 하셨습니다 행복한 표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재밌어 고마워"
저는 어르신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려드렸습니다.
수료식과 성과보고회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성과보고회때 어르신께서 꼭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 흔쾌히 오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료식은 금요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수료식 얘기를 하면서 계속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
어르신과 이제 곧 헤어짐이 다가와 가슴이 먹먹하며 눈물이 고였습니다. 차마 끝까지 말을 못했습니다.
가까이 살지만 일때문에 이렇게 자주 못만나는 생각과 그동안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과
그동안 계획하며 웃고 잘 보냈던 시간이 떠올라 정말 눈물이 가는 길까지 계속 고였습니다.
어르신과 포스터를 만들어준 아이들에게 감사 편지를 적기로 했습니다 어르신과 끝나는 날까지
계속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르신과 인사하며 헤어졌습니다.
#집들이 느낀점
집들이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어르신과
함께 계획하며 중간중간마다 어려운 일도 정말 많았지만 어르신과 관계 형성통해 어르신과
가까이 지내며 하나 하나 계획하며 잘 실행 되었습니다. 집들이 준비하면서 후회없이 준비하면서
미련없이 진행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어르신분들도 많이 오셨고 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또한 고창남 어르신께서 집들이 반대를 하셨을때 정말 많이 고민 되고 어떻게 해야되지 많은 생각을
했었고 적극적으로 어르신과 이야기하며 어르신께서 변하시며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며 나중에는
저에게 제안까지 하시면서 어르신께 감사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어르신께 너무 감사하며
오늘 집들이를 도와주신 이성현 선생님과 김용국 선생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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