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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7. 28일 *제가 이번에 도와드리고 싶어요!*

관리자 2022-02-24 (목) 09:57 2년전 1519


#_ 제가 이번에 도와드리고 싶어요!


둘레인사 (수현, 수은 어머니!)

실습 선생님들이랑 같이 마을인사를 어디로 갈지 생각하던 와중에 수현, 수은 어머님이 생각이나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어서오세요!! 이럴줄 알았으면 준비좀 할걸 그랬어요!!"



어머님과 수현, 수은, 수환, 수혁이가 반겨주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겨주시고 웃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들과 둘레인사만 하러 왔다가 수현이 어머니께서 영화제 얘기를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선생님 이번에 영화제 어떻게 하실건가요?"

"주위 이웃분들이 영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계세요!"

"수현이 수은이가 항상 갔다와서 자랑을 많이 해요 재밌어하는거 같아요!"



어머니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니 저도 신이나서 계속 영화제 얘기한것 같습니다.



"수현이가 스스로 포스터도 그리고 영화제에 대해 구상도하고 얘기도 해줘요!! 정말 대단해요"

"수은이는 중간중간에 의견을 내는데 정확하게 필요한 말을 해줘서 대단해요!!"



이번에는 수현이와 수은이 얘기를 해드렸습니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금 상황이 어떤지 자세하게 얘기해 드렸습니다.



"항상 수현이와 수은이가 와서 얘기해줘서 다 알고 있어요! 얼마나 자랑하던지 재밌어하는거 같아요!"



정말 기뻤습니다. 수현이와 수은이가 영화제를 자기 일 처럼 생각하는 것이 느껴질때마다 안에서 열정과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그렇게 느끼고 있던 와중에 수현이 어머님께서 깜짝놀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제가 이번 영화제 지원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음료수나 과자를 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들과 상의해서 어떤걸 원하는지 얘기해주세요!"

"그날 오는 아이들한테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영화보면서 마시거나 끝나고 먹었으면 좋을거같아요!"



수현이 수은이 어머니도 영화제에 신경을 써주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시고 초대하십니다. 수현이 어머님도 주인되십니다. 부탁하지 않았는데 먼저 도와주시고 나누어 주시려고합니다.



오늘 인사를 하러 갔을 뿐인데 너무 많은것을 얻고 왔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남을때마다 마을인사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관계를 맺어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많은 교류를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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