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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복지요결 마인드맵 2

관리자 2022-02-23 (수) 17:34 2년전 1617


● 복지요결 마인드 맵


두번 째 복지요결 마인드 맵

이제 점점 마인드맵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갑니다. 중요한 요점이 무엇인지 연관되고 연결되는게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남은 2일 동안 더욱 정밀한 마인드맵을 통해 한 눈에 보기 쉽게 만들겠습니다.


1. 사회사업 가치



사회사업의 가치는 복지를 이루는 데 ‘유용하거나 바람직한 속성’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속성 가운데 그렇다 할 속성입니다.

핵심 : 당사자의 자주성, 지역사회 공생성

당사자의 자주성 : 주인 노릇 하거나 주인 되는 속성

지역사회 공생성 : 어울리거나 더불어 사는 속성

▶ 이 속성은 다른 사람의 복지를 이루는 데도 유용하고 바람직한 속성입니다.



# 우리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며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약자도 살 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어떠한 편견이든 시선이든 중요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사회사업의 가치를 확실히 기억하고 바람직한 가치로 나아가겠습니다.


2. 사회사업 윤리



1) 실천 윤리

돕는 행위이며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을 살려 복지를 이루게 돕는 겁니다.

( 사람으로 본다는 말입니다. 사람답게 도우려 한다는 말입니다. )

2) 직업윤리

직업이나 직장에서의 윤리입니다.

3) 일반윤리

사회 윤리 또는 개인 윤리입니다.


3. 사회사업 이상



이상이란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또는 약자 복지 별세상을 만드는 쪽보다 약자를 분리 차별하지 않는 사회, 약자 수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쪽에 가깝습니다.

1)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어떠한 환경이든 어울려 사는 사회여야 합니다. 지역사회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상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사람 구실 어른 노릇 하며 사는 사회, 지역사회 일반 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며 어울려 사는 사회, ‘제 마당 제 삶터에서’ 만나고 함께하거나 돕는 사회 절실합니다.

2) 누구나 정 붙이고 살 만한 사회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문제가 없는 곳이 아니라, 그래도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 살 만한 곳, 고운 정이든 미운 정이든 정 붙이고 살 만한 곳, 사람 냄새 나는 곳, 인간적인 세상입니다.



# 다시 한번 제가 사회복지사를 하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치가 있습니다. 약자도 같이 더불어 살며 약자와의 공생성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너무나 빛나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분들은 항상 힘들고 지치며 기쁨과 행복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인간성을 살리는 일, 젊음을 바칠 만한 가치, 인생을 걸 만한 가치 그것이 사회사업하는 동기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새롭게 느낍니다. 나중에는 비인간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약자가 없는 사회가 꼭 오길 원합니다.

4. 사회사업 철학



철학은 어떤 일은 바르게 하려는 정신 또는 그 일의 원칙으로 삼는 생각입니다.

철학이 없으면 시세에 쫒기거나 명리를 쫒아 이리저리 흔들릴 겁니다. 바르게 가고 있는지 확신은커녕 확인조차 할 수 없을 것니다.

1. 보이지 않게 합니다.

복지사업이 드러나지 않게 합니다. 복지사업이 드러나게 하면 당사자는 구차해지고 자존심과 체면이 살지 않습니다. 반면에 당사자가 빛나면 지역사회가 빛나고 자존심과 체면이 살아납니다.

2. 사회 속에 흐르게 합니다.

복지가 사회 속에 흐르게 합니다. 복지가 지역사회 속에 두루 스며들면 지역사회 이웃과 인정도 여러 가지로 유익합니다. 함께하거나 도와주며 복지를 이루고 누립니다.

3. 바탕이 살게 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바탕을 살립니다. 당사자의 복지바탕은 주체의식과 역량, 지역사회의 복지바탕은 이웃관계와 약자와의 관계입니다

4. 보편적이게 합니다.

약자 전용 복지수단으로 돕다보면 약자가 사회로부터 분리되기 쉽습니다. 그러게 되면 사회는 약자를 외면하고 차별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 사례 특강



오늘 특강으로는 어제와는 달리 여러개의 사례들을 들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사례들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공통점들이 많습니다. 관계심적, 당사자 주도적으로, 어울려 함께, 소박함등이 다같이 어울러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업 가운데 당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강점을 활용합니다. 같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끝에는 항상 감사해합니다. 내가 주인됨이 아니라 당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주인노릇합니다. 같이 울고 웃습니다. 그리고는 사업이 끝난 후 다시 그때의 일을 기억하면서 다시 한번 울고 웃습니다. 기억들이 뚜렷하게 남을 것 같습니다. 직접 하지 않고 사례들을 보기만 해도 감동이 밀려오고 기억이 새록한데 직접 제가 사업들을 하고 나중에 생각하면 절대 잊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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