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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7. 27일 *영화제 잘 됐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2022-02-24 (목) 09:5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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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우리 상상해봐요!!"
공유공간 게시판
"선생님 우리 영화 볼 장소도 확인하고 상상해봐요!"
"공유공간에 미리 초대장 붙여놔서 홍보해요!!"
은별이 학원 기다리면서 지수랑 주공아파트로 가서 영화 볼 장소를 확인했습니다.
그 날을 상상하면서 위치도 정하고 무엇을 할지 머리속에 그려보기도 하고 상상을 했습니다.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파란 놀이터를 갔다가 공유공간으로 가서 초대장을 붙이러 갔습니다. 흔쾌히 붙이셔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영화제를 소개하고 인사하고 부탁하고 감사했습니다.
#_ 거절하면 뭐라고해요?
수현이의 부탁하기
"부탁했을때 거절하면 어떡하지?"
"선생님! 거절했을때는 생각 하지마요! 그러면 부정적이게 되요 성공하는걸로 생각하고 전화해요!!"
혹시 몰라서 우리의 부탁을 수락하거나 거절햇을때의 방안을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수는 오히려 거절할때를 생각하지 말고 성공했을때만 바라보고 전화하자고 했습니다.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정적이기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나아가겠다고 지수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 부탁하기 싫어요 어려워요"
"이제 부탁하기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수현이가 빔 프로젝트를 빌리기를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하기 싫어하고 어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수현이가 할 수 있게 우리의 눈높이가 아닌 수현이의 눈높이에 맞게 간략하게 부탁하기로 합니다. 그랬더니 수현이가 짧게 말하는거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수현입니다. 영화 보고 싶은데 빔 프로젝터를 빌려주실 수 있나요?"
"장소는 LH 휴먼시아 아파트이구 시간은 7시30~9시20분이구요 영화는 소울을 봐요!"
부탁하기를 하고 난 후 수현이가 대단했습니다. 자기소개와 영화제가 어디서 몇시에 열리는지 설명해주었습니다.
수현이도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어려워하고 부끄러워하지만 수현이가 할 수 있는 만큼 합니다.
#_ "저 하고 싶어요 혼자 할 수 있어요!"
지수, 은별, 수현, 수은 포스터
"선생님 저도 해보고싶어요!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제가 해볼게요!!"
"선생님 아이들이 할 수 있게 해요! 막지마세요!"
지수와 은별이 둘이서 포스터를 만듭니다. 한번 시작하니까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관객들이 편하게 볼 수 있게 깔끔하고 중요한것만 전달 할 수 있도록 그립니다. 수현이와 수은이는 그 날 오는 아이들을 위한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수현이가 직접 만들고 붙이고싶다고 했을때 지수와 은별이 언니꺼 따라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은별이가 수현이와 수은이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수현이와 수은이도 포스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제가 제안하기도 했지만 수현이는 자신이 생각하고 스스로 하고싶다고 제안을 받지 않았습니다. 맞습니다.
저보다는 수현이와 수은이가 더욱 더 어린 아이들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잘못하면 제가 드러납니다. 지수, 은별, 수현, 수은이가 빛나고 드러났으면 합니다.
#_ "제가 설명하고 초대할래요!"
"선생님 제가 사무실로가서 설명하고 초대하고싶어요!"
"저는요 실습선생님들 초대할래요!!"
어제 초대장을 만들었습니다. 지수와 수은이, 은별이와 수현이 이렇게 짝을 지어 복지관에 있는 선생님들에게 초대장을 돌렸습니다. 한명한명 초대장을 전달할때 그냥 초대장만 주기보다 설명을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부끄러워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전달하러 가는 수현이와 수은이가 대단합니다. 영화제에 대해 물어보면 모르는게 없이 전부 대답합니다. 그만큼 수현이와 수은이가 영화제에 관심이 있고 주인되어 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_ "영화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파란 놀이터 들려서 영화제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정해봐요!!"
"이곳에는 스크린이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이곳은 관객들이 앉아서 영화보면 좋을거같아요!"
수현이와 수은이를 데려다주는 길에 파란 놀이터를 들려서 영화제를 구상하자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수현이와 수은이가 영화제를 깊게 생각하고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니 잘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제가 생각하는 영화제의 비전 당사자와 둘레사람이 주인되는 영화제가 되길 바랍니다.
지수와 은별이, 수현이와 수은이가 기억에 남는 영화제가 되길 바랍니다.
이웃의 정이 넘치고 인정이 넘치는 그런 영화제가 되길 바랍니다.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고, 위로하는 영화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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