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실습선생님이 '왕왕작작 집들이' 양파자 어르신댁에 인사를 드리러 간다고 했습니다.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왕왕작작 집들이' 당사자이시지만 또 지역에 둘레사람이기에 인사를 같이 드리러 갔습니다. 가는김에 주변 이웃에게도 인사를 하자고하며 출발했습니다. 양파자 어르신댁에 도착했습니다. 같은 실습생이지만 어떻게 진행하는지 나중에 제가 또 사회사업을 할때 어르신들과 하는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현재의 사회사업과 미래의 사회사업까지 배울 점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도착했습니다.
양파자 어르신댁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작할 때 쯤에 또 김운매 어르신이 내려오셨습니다. 김운매 어르신은 저희가 온 지 모르고 오셨다 하셨습니다. 2가지의 방법을 배우고 예습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어르신과 이명 선생님 정현우 실습선생님의 대화를 들으면서 어떤 방법으로 사회사업을 이루어 나가시는지, 대화는 어떤식으로 해야 어르신들이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시는지를 배웠습니다.
어르신댁에서 나와 양파자어르신이 살고 계시는 아파트 관리실에 가서 인사를 하였습니다. 올해 여름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하는 실습생들이라고 소개를 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외부인이 오시는걸 반기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복지관이름을 이야기 하며 소개를 하니 거부하지 않으시는 느낌이였습니다. 복지관이 많은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 이름의 먹칠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사실 저는 실습생이기전 지금 이 지역 대정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 오늘 인사를 드리러간 양파자어르신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양파자어르신을 처음 뵈었습니다. 관리실에 어떤사람이 근무하고 있으신지 몰랐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인데도 어떤분이 사시는지 어떤분이 관리를 하시는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둘레사람들과 얼마나 소통을 안하고 인사를 안하며 살아왔는지 깨달았습니다. 인사를 드리며 너무 좋았습니다. 지역사회사람과 실습생으로써 또 같은 지역사회사람으로써 인사하며 알아간다는 것이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사회사업가가 되기 위해 또 제가 사는 이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실습생으로써 또 지역사회사람으로써 더 많은 지역사회사람들에게 인사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