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 금요일 오늘은 합동연수 마지막 날 입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흐르지만 배울게 아직도 많은 저에게는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만큼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복지요결 배운 내용을 마인드 맵으로 그렸습니다.
사회사업 방법
3. 감사
잘했거나 고마운 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의미 감동 효용 등을 드러냄으로써 보람이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간접 표현이 좋습니다.
소박하게 표현합니다
은근히 높여 드리는 간접표현이 좋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직접 칭찬이 평가 하듯이 들릴 수 있습니다. 아래로 본다거나 애 취급 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가르침을 청하거나 다시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둘레 사람에게 자랑 칭찬합니다.
둘레 사람이 알고 칭찬해 주면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가 좋아집니다.
- 고맙다 감사하다는 표현에도 더 좋은 방법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 표현 방법들이 저에게 습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사자에게 고마움을 느낄때 그저 고맙다고만 하는게 아니라 '당사자가 이러해서 감동을 받았다, 제가 당사자에게 또 하나 배웁니다'라는 표현을 하며 감사하겠습니다. 또 당사자에 둘레 사람에게 자랑 칭찬하여 당사자의 자존감, 체면, 위상을 세움과 동시에 당사자와 둘레 사람의 관계가 좋아지게 돕겠습니다.
사회사업가
사회사업가는 주선하는 사람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게 주선합니다. 칭찬 감사 공이 당사자와 지역사회에게 돌아가게 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주선합니다. 사회사업가는 재주나 자원이 없어도 사회사업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재주와 자원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사업가는 약한 만큼 거들어 주는 사람입니다. 대신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딱 약한 만큼만 도와줍니다. 2%가 부족하면 2%만 합니다. 98%까지 해 주는 것은 사회사업과 맞지 않습니다. 대신 해 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합니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가 얻게 하는 사람입니다. 대신하여 얻어다 준다면 의논하여 심부름처럼 함이 되게합니다.
주는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최소한으로 합니다. 주는 노릇 하다 보면 평지풍파 일어나기 쉽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주게 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사업가는 발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발바닥 닳도록 두루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할 일이 보이고 하고 싶은 일이 그려지고 살려 쓸 강점이 보입니다. 또 가슴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뜨거워져야 머리가 돌아가서 이해하게 되고 지혜가 생깁니다.
-복지요결책은 사회사업가가 읽기에 정말 좋은 책이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책의 연구 방법에 나온 내용 그대로 였습니다.
정합성: 사회사움 사람다움,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과 방법, 사회사업 실제가 가지런히 들어맞게 합니다p.5
모든 내용이 당사자와 지역사회이게 당사자아 지역사회가 얻게, 주체가 되게 등과 같이 당사자와 지역사회만 바라보고 이야기 합니다. 확실하게 이해하기위해 더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쉽지도 않습니다. 올바른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올바른 사회사업가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