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여름] 사업워크숍 발표자료 및 시나리오예상하기
관리자
2022-02-23 (수) 17:1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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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예상하기
7월13일~16일 동안은 2층 사랑방에 모여서 한덕연 선생님의 복지요결 책으로 사회사업에 대한 내용과 사회사업가가 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후에는 강감찬 관악 종합사회복지관, 김제사회복지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 서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행사례발표를 하여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획단 단원은 김민주, 김보윤, 김소희, 김유리, 김은영, 김혜교, 문예진, 오연주 이렇게 8명의 친구들로 이루어진 기획단입니다. 7월17일 토요일 기획단친구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기획단친구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 보드게임을 하며 친해지기를 시도했습니다. 간단한 규칙과 역할을 정했습니다. 다음 만나는 날짜는 기획단친구들 전부가 만나는 날은 7/23,24,30,2일 약 2~3시간 정도의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고 매일 마다 연락을 하여 그날 그날 시간이 되는 친구들이 있으면 만남을 갖기로 했습니다. 7월19일 월요일 오전에는 김진혁팀장님과 김초록팀장님의 강의시간이 있었고 오후에는 사업 워크숍 발표를 했습니다. 그 후 시간에는 기획단 친구들과 만남을 가지고 싶었지만 코로나가 급증함으로 인해 오늘 하루는 조금 안전하게 보내고 기획단 친구들과 얘기를 해 본 후 내일부터 조금씩 만남을 가지려합니다. 7월20일 시간이 되는 기획단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첫 만남보다 조금 더 가까워지는 관계를 맺기 위하여 기획단친구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보냅니다. 7월21일 4명의 기획단친구들을 만나 도서관을 가서 기획단친구들이 직접 인사를 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도서관에 있는 물놀이 사례들을 조사했습니다. 기획단친구들이 사례를 조사하며 재밌는 부분이 있었는지 주위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조용히 키득키득 웃습니다. 7월22일 오늘은 학업으로 인해 만날 수 있는 기획단친구들이 없습니다. 아쉽지만 카카오톡어플을 이용하여 장소에 대한 회의를 나누고 장소를 생각한 뒤 내일 장소 사전 답사를 할 때 정하기로 합니다. 7월23일 기획단친구들과 장소사전답사를 갑니다. 오늘 날씨는 폭염주의보입니다. 땡볕을 걸어다니기에는 위험성이 있기에 복지관에 차량지원을 요청합니다. 기획단친구들이 사무실에가서 팀장님에게 차량을 지원해달라 부탁하니 흔쾌히 부탁을 들어줍니다. 7월24일 기획단친구들 모두가 모여 회의를 합니다. 강점이 넘쳐나는 시간입니다. 기획단친구들은 너무나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지요결 내용이 생각 납니다. ‘한쪽의 문제를 다른 한쪽이 감당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서로의 강점이 서로를 보완하며 회의를 합니다. 7월26일 4명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물놀이 아이디어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기획단친구들이 이미 많은 물놀이를 생각했었나 봅니다. 아이디어가 술술 나옵니다. 너무 많아서 목록을 정하기로 합니다. 7월27일 기획단친구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방학돌볼프로그램을 같이 참여합니다. 참여를 하며 프로그램참여자 아이들과 관계도 형성하고 데리러 와 주시는 부모님들에게 인사를 하며 관계를 맺습니다. 7월28일 3명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물놀이가정통신문을 만들어 집으로 전달하며 기획단과 참여자 부모님들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좋은 관계를 맺게 되었고 유지 되길 소망합니다. 7월29일 물놀이 준비물을 만드는 날입니다. 전에 만날때마다 조금씩 만들어 놨기에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기획단 친구들이 만들기 어려운 준비물이 생겼습니다. 지역사회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준비물 만들기 도움을 구실로 하여 지역사회사람과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7월30일 물놀이를 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규칙을 정합니다. 또 코로나안전수칙을 한번 더 숙지하는 시간을 가지고 꼭 지키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남은 시간에는 준비물만들기 선생님과 만나 다 만들지 못했던 준비물을 마무리합니다. 8월2일 물놀이 리허설을 합니다. 리허설을 하며 부족한 부분이 보일때마다 좀더 신경쓰자는 이야기를 기획단친구들이 나눕니다.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쓰는 기획단친구들의 강점입니다. 리허설을 하며 물놀이를 하다보니 기획단친구들도 재미가 있나봅니다. 기획단친구들의 얼굴이 미소로 가득합니다. 8월3일 SSin나는 물놀이 당일입니다. 이상하게 긴장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기획단친구들이 너무 잘하기 때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역시 최고의 기획단입니다. 소외되는 아이들 하나 없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SSin나는 물놀이 사업을 하는 동안 참여자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흘러 넘쳤습니다. 밑에 있던 직원분들도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하며 구경왔습니다. 기획단친구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대견하고 가장 밝게 빛이납니다. 8월4일 물놀이 사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편지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기획단친구들이 참여자아동들의 강점을 적어서 금요일에 참여자아동들의 부모님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8월5일 수료식을 준비합니다. 다음주 월요일8월9일은 수료식 날입니다. 서로 뭐를 준비할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준비를 하는 기획단친구들입니다. 또 감사인사를 다닙니다. 도서관 이용을 허락해주신 도서관장님에게, 물놀이준비물만드는걸 도와주신 준비물선생님에게, 장소를 대여할 수 있게 해주신 분에게 감사 인사를 다닙니다. 8월6일 참여자아동들의 강점을 적은 편지를 참여자아동 부모님들에게 전달하며 인사를 다닙니다. 돌봄프로그램을 믿고 참여하게 허락해주어 감사하다고 기획단친구들이 직접 합니다. 남은시간은 노는것에 쏟습니다. 기획단친구들도 청소년입니다. 노는 것을 좋아할 때입니다. 놀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어느새 같이 노는것에 빠져있었습니다. 동심을 다시 찾게 해준 기획단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8월9일 수료식입니다. 7월19~8월8일까지 기획단친구들이 모르게 기획단친구들의 둘레사람들에게 짧은 영상들을 부탁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며 기획단친구들이 더욱더 자신감이 생기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