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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웃인정 맛집 성과보고회 발표가 끝나니, 어머님께서 눈물 훔치고 계셨습니다.

과장님께서 어머님 꼭 안아드리라 하셨습니다.

어머님과 가벼운 포옹 나누었습니다.

한 달 동안 홈파티 하느라 고생 많이 하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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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짧은 소감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경험했거든요."

이런 일 처음 경험해 봐 고민, 걱정 많이 했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 주셔 홈 파티 할 수 있어 감사하다 하셨습니다.


처음 해 보는 일이라 부담 많이 가지셨을 텐데 용기 내어 마무리까지 하셨습니다.

칭찬과 격려, 화해와 이해, 응원과 사랑, 이웃 인정 모두 홈파티로 이루었습니다.

큰 용기 내신 어머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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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정말 마지막입니다. 어머님과 낙원이와 함께 한 올여름, 귀한 기억입니다.

김성희 어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