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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여름] 도란도란 이웃인정 맛집 성과보고회 자료

관리자 2022-02-23 (수) 16:50 2년전 1546


































안녕하세요.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 김민주입니다.

도란도란 이웃인정 맛집 성과보고회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실습생 한 명이 두 과업 돕기로 했습니다. 김성희 어머님과 김용자 어르신께서 홈파티와 집들이 함께 할 실습생 면접 준비하셨습니다.


두 분이 함께 면접 질문 만드셨습니다. 면접 보러 올 실습생 위해 플랜카드도 만들어 빌라 복도, 방 안에 붙이셨습니다. 실습생을 위한 다과와 방석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머님과 어르신께서 미리 의논해 준비했던 질문하셨습니다. 면접하며 실습생에게 위로와 격려, 응원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두 분이서 실습생과 함께 할지 의논하셨습니다. 의논하시고 실습생에게 직접 전화 걸어, 합격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홈 파티 구상하셨습니다. 초대할 이웃 직접 정하셨습니다.

“303호 할아버지. 올지 말지 모르겠어요. 203호 우쿨렐레 잘 치는 것 같더라요. 이번 기회로 401호랑 다시 잘 지내고 싶어요.” 303호 어르신과 좋은 관계 맺고 계시는 이야기, 203호 우쿨렐레 이야기, 401호와 오해 생겼던 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생님, 저는 두 가정 초대하는게 목표예요!” 어머님께서 목표도 세우셨습니다.

어머님께서 모두 계획하셨습니다.



초대장도 만들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어떤 말을 써야 이웃들이 올 수 있을까 고민하셨습니다. “선생님, 사랑스럽다는 말 괜찮아요?” 꼼꼼하게 인사말 적으셨습니다. “다들 와 주시겠죠?” 누구보다 홈 파티 잘 꾸리고 싶어 하셨습니다.



만든 초대장 들고 낙원이와 어머님께서 이웃 초대하셨습니다. “선생님 빨리 와요.” 하며 낙원이가 앞장서 길 안내했습니다. 어머님과 낙원이가 함께 초인종 누르고 초대장 드렸습니다. “꼭 와 주세요.” 부탁도 하셨습니다. 댁에 계시지 않았던 이웃들에게는 나중에 따로 드리겠다며 적극적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복지관 선생님들도 초대하고 싶다며 초대장 만드셨습니다. 어떻게 적어야 선생님들께 진심이 전달될까 하시며 정성을 담았습니다. 복지관 가는 김에 초대장 전해달라 부탁도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홈파티 때 노래 부르면 좋을 것 같다 하셨습니다. 어떤 노래 부를지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이웃들께 부탁드렸습니다. 민정이 어머님께 수박 사러 같이 가는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203호에는 홈 파티 할 때 우쿨렐레 연주 부탁드렸습니다. 301호 어르신께는 어머님 대신 수박 사오시길 부탁드렸습니다. “선생님, 저 잘했죠?” 하시며 뿌듯해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잊을 수 없는 홈 파티 만들어가고 계셨습니다.

김성희 어머님 댁으로 가던 중, 301호 어르신 만났습니다. 어르신께서 사정이 생겨 홈 파티 참여 못 해 미안하다며 미리 들려 수박 주고 가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김성희 어머님께도 직접 이야기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 김성희 어머님께 참여 못 하는 이야기 하시며 204호 어르신께 대신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말씀하셨습니다. 이웃들도 서로서로 초대하며 홈 파티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홈 파티 당일, 시간 맞춰 이웃들이 도착했습니다. 203호 아버님과 동협이, 204호 어르신, 401호 아이들, 복지관 선생님들 참여했습니다. 401호 아이들 오자마자 낙원이에게 그동안 미안했던 일 사과했습니다. 낙원이가 “우리 친구 하자” 며 사과받아주었습니다. 홈 파티가 화해의 좋은 구실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홈 파티 와주어 감사하다며 이웃들께 감사 인사 전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준비하신 음식, 301호 어르신께서 주신 수박 먹으며 다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203호 아버님께서 이웃들 잘 모른다며 자기소개 부탁하셨습니다.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은 후, 같은 빌라 식구끼리 서로 이해하고 돕기로 했습니다. 어머님과 이웃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상모빌 만들었습니다.

어머님께서 먼저 일어나시는 이웃 마중 나가 홈 파티 와 주셔서 감사하다 인사하시며 “앞으로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먼저 이웃에게 손 내미셨습니다.

이웃분들게 미리 찾아가 어머님을 위한 편지 부탁드렸습니다. 홈 파티 오실 때 편지 갖고 오셨습니다. 홈 파티 참여하지 못한 303호 어르신께서도 편지 미리 두고 가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직접 편지 읽으셨습니다. 편지 읽으시곤 어머니께서 칭찬, 격려 받고 기쁨에 눈물 흘리셨습니다.



203호 우쿨렐레 연주한다며 방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 모아 함께 연주 감상했습니다. 어머님께서 우쿨렐레 보답이라며 이웃 한 분 한 분 짚으며 축복하셨습니다. 홈 파티 와 주신 것, 편지 써 주신 것 감사하다며 노래도 부르셨습니다. “엄마, 나도 노래 부를래.” 낙원이와 어머님 함께 의논해 노래 불렀습니다. 춤도 추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었습니다.


홈 파티 하며 칭찬과 격려, 화해와 이해, 응원과 사랑, 이웃 인정 다 나누었습니다. 용기 내어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신 어머님과 낙원이, 함께 해 주신 이웃분들 덕입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도란도란 이웃인정맛집
.pdf
[출처] 도란도란 이웃인정 맛집 성과보고회 자료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작성자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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