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연구는 본인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되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게 될 수 있다.
-자기성찰과 학습 둘 다 이룰 수 있다.
2) 당사자에게도 응원이 될 수 있는 것들을 기록
3) 아이가 강점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일지에, 그날 아이의 강점 적기 -> 편지 쓰듯이 해도 좋음 -> 나중에 모아서 책자로 만들어 선물한 경우도 있음(일지에 적은 편지와 사진들 모아서)
[과업]
1) 사업 구상할 때 수없이 질문 던지기
-사업 쪼개서 기록해보기
-모든 상황에 대해 대처할 준비가 필요하다.
-당사자가 곤란해하는 상황에서 제안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2) 고민은 당사자에게 물어보기
-사업 구상하다 고민되는 부분 있으면 당사자에게 물어서 해결한다.
-당사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사회사업가가 생각해보도록 할 수 있다.
3) 아동 당사자와 함께하는 선행연구, 아이들이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생각해보기
4) 매 활동마다 부모님, 선생님께 강점이나 오늘 아이가 활동하며 이런저런 것들을 잘 이뤄나갔다. 이런 연락 드리기.
5) 제안할 때 잘 고민하고 물어보기
-강요라고 느끼지 않도록
6) 아이의 강점이 그림 잘그리는 것이라고 했으니 아이한테 그림 받아서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아이한테 그림이 맘에 들어 붙였다고 보여주기.
->직접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강점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기
7) 상비약 같은 것들을 아이들이 나눠서 각자 집에서 챙겨올 것들을 정해보면 어떨까요?
수정할 점
1) 첫 만남에서 기억에 남는 일들 보고서에 추가하기
2) 읽어보고 매끄럽지 않은 부분 다듬기
질문
[놀면 뭐하지?]
1) 아이가 그림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놀이로 살려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당사자 아동이 그림 그리기 좋아한다길래 친구들과 그림 그리며 노는지 물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그림에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당사자가 친구들과 함께 노는 활동 하고싶다고 했기 때문에 놀이로 살리는 것은 아직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선행연구는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원래는 이전 놀이단기사회사업 사례를 읽어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이미 선생 사례들 몇 가지를 숙지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첫 만남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아이가 놀이 정하는 것에 있어 잘 떠오르지 않아 어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다양한 놀이를 보고 선택 폭을 넓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둘레사람 만나서 무슨 놀이 하면 좋을지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묻기와 인사하기 선행연구를 한 활동에 다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어떤 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가상출판식 질문)
-첫만남 때 아이가 물놀이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마을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았습니다. 거창한 놀이기구 필요 없이도 재밌게 놀 수 있었습니다. 물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던 명환이의 밝은 얼굴과 물속에서 뛰노는 명환이의 밝은 얼굴이 겹쳐 보였습니다. 표정만 봐도 느껴졌습니다. 아이가 정말 즐겁게 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강점샤워, 어떻게 아이가 강점 느낄 수 있게 하시나요?
->아이의 강점을 칭찬하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 느낀 점을 표현합니다.
->칭찬할 때도 “잘했어”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합니다. 구체적인 행동을 말해줍니다. “명환이는 그림을 정말 거침없이 그리네!”,“명환이는 자기만의 캐릭터도 있구나” 등등 그림 잘 그리는 것이 강점임을 느낄 수 있게 계속 강점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