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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 [사업워크숍] 사업워크숍 진행했습니다.
관리자
2024-02-29 (목) 15:28
9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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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일지_사업워크숍
사업워크숍 진행
7월 14일,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워크숍 진행했습니다.
5명의 실습 선생님이 자기소개와 사업소개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어떻게 꾸려나갈지 나눴습니다.
안녕하세요 놀면 뭐하지? 함께하게 된 노수민입니다.
자기소개, 사업소개, 합동연수 후기, 사업비전, 개인비전, 시나리오 순서로 진행됩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상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면 외치는 마법의 주문이 있습니다.
바로 “오히려 좋아!”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양면성을 가집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뒷면이 보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길이 보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정말 오히려 좋은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사회사업,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만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면 “오히려 좋아!” 외치고 경로를 재탐색하겠습니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긍정적으로 헤쳐나가겠습니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소개입니다.
사업을 육하원칙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누가 할까요?
명환이가 합니다.
언제 할까요?
이번 여름방학 언제든 좋습니다.
놀이를 기획하고 준비되면 바로 놀이합니다.
어디서 할까요?
어디든 좋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장소에서 합니다.
무엇을 할까요?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합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규칙도 직접 만들고 친구도 초대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스스로 주체성 살려서 합니다.
스스로 하기 어려운 것은 둘레사람 만나서 합니다.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으로 해결합니다.
왜 할까요?
첫째, 재미있는 방학을 보내려고 합니다.
둘째, 스스로 해보며 자기 삶의 주인 되게 하려고 합니다.
셋째, 둘레 사람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다음은 합동연수 후기입니다.
합동연수하며 복지요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복지’만으로는 사회사업이라고 하기에 부족합니다. 더불어 살게 도와야 사회사업 답습니다.”
놓치고 있던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회사업은 문제를 없애는 쪽보다 이웃과 인정을 살리는 쪽에 가깝습니다.”
사회사업에 더 흥미가 생겼습니다.
인상 깊은내용이 많았습니다.
배운 내용 토대로 사업비전과 개인비전을 세웠습니다.
먼저 사업비전입니다.
제 사업비전은 “당사자가 이루게, 더불어 살게 돕는다.”입니다.
놀이라는 구실에 충실하면서도 항상 근본을 되새깁니다.
사회사업할 때 근본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이 스스로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아이가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잘 해내고 싶습니다.
당사자가 이루게 돕습니다.
내가 직접 해본 경험은 중요합니다.
직접 한 게 많아지면 만족도는 올라가고 얻어가는 것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직접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최대한 아이가 이루도록 거들겠습다.
더불어 살게 돕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받고,
내가 가진 것으로 도움주며 살아갑니다.
복지 저수지나 복지 수도가 되어주는 것이 아닌,
복지 우물, 복지 시내 살리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아이가 속한 곳의 이웃과 인정이 잘 흐를 수 있도록 거들겠습니다.
이번엔 개인비전입니다.
첫 번째, “인사 잘하고 싶습니다.”
사례읽기에서 마을인사 부분 읽고 나눴습니다.
마을분들이 인사만 했는데도 도움 주시겠다 하시는 내용을 봤습니다.
사회사업의 시작, 관계의 시작 전부 인사입니다.
그래서 마을 다니며 인사해봤습니다. 다들 웃으며 받아주십니다.
자신감이 생깁니다. 인사 더 열심히하게 됩니다.
인사가 습관되게 하고 싶습니다.
인사 잘하는 사회사업가 되고 싶습니다.
두 번째, “관계 잘 살리고 싶습니다.”
합동연수에서 살린다는 말은 긍정적인 것을 회복하고 개발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사회사업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게 됩니다.
이 관계들 잘 살리고 싶습니다.
자주 보고 오래 볼 수 있는 관계 만들고 싶습니다.
세 번째, “사회사업하고 싶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고 싶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회 만들고 싶습니다.
사회사업은 누구나 정붙이고 살 만한 사회를 지향합니다.
문제를 없애는 쪽보다 이웃과 인정을 살립니다.
부정적인 것을 없애기보다 긍정적인 것을 살립니다.
제가 꿈꾸는 사회는 이런 사회입니다.
이런 사회 만드는 사회사업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나리오입니다.
첫 주에는 당사자와 만났습니다.
우선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 직접 골라서 했습니다.
그리고 이름표를 만들었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당사자가 직접 부탁합니다.
재료를 빌리는 것을 구실로 부탁하기 연습을 했습니다.
두 번째 만남에서는 당사자의 곳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아이가 어디서 만나자고 먼저 제안했습니다.
회의 규칙을 정하고 기획단 구성 논의를 합니다.
그리고 활동을 그려봅니다.
둘째 주에는 당사자의 둘레사람을 만납니다.
아이의 학교 담임선생님, 부모님, 센터 선생님을 찾아뵙고 아이의 강점 듣습니다.
그리고 아이 만나는 날에는 함께 선행연구하고 본격적으로 기획합니다.
셋째 주에는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갑니다.
둘레사람에게 가서 부탁합니다.
부탁할 것은 물건이 될 수도 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탁을 구실로 마을인사도 합니다.
같이 놀 친구 초대합니다.
당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이때 당사자의 강점 살립니다.
그림 그리기 좋아하고 잘하는 당사자의 강점 살립니다.
초대장이나 포스터 만들기 합니다.
활동 당일입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놉니다.
아이가 직접 소개하고 운영합니다.
놀이를 구실로 친구 관계가 좋아집니다.
넷째 주에는 수료식 준비합니다.
이번에도 강점 살려 그림 그립니다.
초대장 전달하며 감사인사 합니다.
수료식을 끝으로 성과보고회 준비합니다.
이때 아이의 강점과 그동안의 사진 모아 아이에게 전달합니다.
추억을 담은 선물 전달하며 사회사업 마무리합니다.
며칠 전 아이와의 첫 만남에서
아이가 “선생님 내일 또 오면 안 돼요?”라고 합니다.
아이가 즐거운 활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아이 곁에 많은 것이, 그리고 많은 사람이 남는 활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활동 꾸려나갈 수 있도록 잘 거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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