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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여름] 합동연수 1일차 복지요결 마인드맵

관리자 2022-02-23 (수) 15:25 2년전 1422


합동연수 첫째 날, 복지요결 머리말부터 사회사업 가치까지 공부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에 밑줄 긋고, 메모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복지요결의 중요한 키워드를 사회, 사람, 사회사업 세 가지로 틀을 잡았습니다.

 먼저, 사람은 사람다워야 합니다. 사람다우려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어울려 살아야 합니다. 어울려 살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돕습니다. 당사자와 둘레 사람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멀어지며 심하면 잊혀 갑니다. 사회사업을 받는 사람은 '당사자'라고 부릅니다. 당사자를 대상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당사자를 대상화하는 것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 볼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사회입니다. 사람 사는 사회는 약자도 살 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약자도 살 만한 사회는 여느 사람이 이용하는 것들을 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복지기관의 것으로써 복지를 이루어주다보면 약자가 사회로부터 분리 소외되기 쉽습니다.
 사람 사는 사회는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을 살려 그 이웃 인정으로 복지를 이루게 합니다.
 지역사회는 크게 당사자의 지역사회와 기관의 지역사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각 공간과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당사자의 지역사회에서 공간에는 물리적 지역사회와 심리적 지역사회가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사업입니다. 사회사업이란 돕는 일입니다. 사회사업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 입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당사자가 이루게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도 함께하게 도와야 합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복지에서 비롯하고 지역사회와 공생으로 사회사업다워집니다.
 사회사업의 가치는 복지를 이루는 데 유용하거나 바람직한 속성입니다. 사람마다 가치있다 생각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인 속성입니다. 사회사업 가치의 핵심은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입니다.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의 사람살이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회사업 윤리에는 실천 윤리, 직업윤리, 일반 윤리가 있습니다. 실천 윤리는 돕는 행위에서의 윤리입니다. 그 준거는 당사자의 자주성, 지역사회 공생성이라는 사회사업 가치입니다. 사회사업 실천 윤리의 본질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며 사람답게 돕는 것입니다.

[출처] 합동연수 1일차 복지요결 마인드맵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작성자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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