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연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좀 적응했나 했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아이들 만나 활동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합니다. 마지막 배움은 사회사업 방법과 사회사업가 입니다.
사회사업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회사업 방법은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이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1. 인사
당사자의 곳에 찾아가 인사하고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여 둘레사람에게 인사합니다. 기관과 관계있는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인사하다보면 사람 관계 알게되고 지역의 정서 문화 알게 됩니다. 강점이 보이고 그것으로 사회사업가가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알게 됩니다.
인사는 이해 옹호 협력 높이고 오해 비난 견제 낮춥니다. 사회사업가가 지혜 열정 용기가지고 사회사업 할 수 있게 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복 바탕이 삽니다. 인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잘 알고 대답하게 묻습니다. 잘 알 수 있게 돕습니다. 어떤 일을 왜 하려고 하는지 충분히 설명합니다. 희망과 강점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돕습니다. 잘하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대답할 수 있게 긍정 질문 해야 합니다. 문제 욕구 질문하면 못하는 것, 어려워하는 것 대답합니다. 당사자가 능동적 주체이게 물어야합니다. 사회사업가가 물어보고 당사자가 답하는 방식은 당사자의 의견을 참고해 사회사업가가 계획할 것 처럼 보입니다. 당사자의 일 당사자가 직접 물을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당사자의 의견을 그저 묻지 않고 함께 의논합니다. 다 들어줄 것 처럼 물어서도 안되고 모든 의견을 수렴해서도 안됩니다. 서로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권해야할 때에는 예를 갖춰 정성스럽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부탁합니다. 당사자가 하게 부탁합니다. 어려우면 단계를 나누어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어린이 경우 본을 보여주고 같이 해본 뒤 다시 부탁합니다. 혼자할 수 없으면 같이 하게하고 같이 합니다. 대신해줘야 한다면 당사자의 일에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당사자 모르게 부탁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3. 감사하기
묻고 의논하고 부탁했으면 마땅히 감사해야 합니다. 부탁 들어주지 않으셔도 감사합니다. 잘하면 지속할 수 있고 지역사회 자원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하신 일, 도움 주신 일에 대한 감사를 통해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공을 알아줍니다. 자주성과 공생성이 살아납니다.
사회사업가, 뭐하는 사람이고 어떠해야 하는가?
사회사업가는 주선하는 사람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그들의 것으로 복지를 이루게 주선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궁무진한 재주 자원 알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것으로 하면 재주 자원에 한계가 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재주 자원을 살릴 기회를 앗아갑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는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사회사업가는 거들어 주는 사람입니다. 약한만큼 얀한 부분만 거듭니다. 2%부족해서 다해주면 할 수 있던 것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대신해주어야 할 때는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