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30 화요일 감사노트 >

1.복지관을 일찍 찾아와 준 희도,경보에게 감사합니다.
2.우리들의 멋진 동영상을 만들어 준 경보에게 감사합니다.
3.교회 캠프가 끝나고 피곤한 상태에도 복지관을 찾아와 준 준혁, 한결이에게 감사합니다.


마지막을 준비하는 우리들

201551013 김용국


# 수료식을 준비하며

내일은 수료식이 있는 날입니다. 우리는 마지막도 함께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추억 포스터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각자 한달동안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들을 색연필과 싸인펜을 들고 포스터로 예쁘게 만들어 봅니다.

서로에게 롤링 페이퍼도 써 봅니다.
앞에서는 직접 하지 못했던 말들을 써가며 자신에 속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감사장도 만들어 봅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를 도와주었던 둘레 사람들에게 감사했던 부분들도 적어봅니다.

멋진 동영상도 만들어봅니다.
동영상을 만들 줄 아는 우리 경보가 한달동안 우리들의 추억을 이쁘게 담아봅니다.

마지막을 준비하면서 정들었던 우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봅니다.
함께 한달동안 지내오면서 즐거웠던 추억들을 보며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준혁, 한결, 희도, 경보, 동현이가 만든 이 모든 것들을 내일 수료식에서 함께 나눌 것입니다.

행복했던 우리들의 추억, 모든 사람들과 얼른 나눠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