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수요일 감사노트)

1.오늘 도와주었던 황어진 선생님과 신혜교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2.열심히 참여해 주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3.오늘 희도와 자전거 데이트 할 수 있게 도와준 날씨에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다!!!!!!

201551013 김용국


비가 내리는 오늘 우리는 포스터를 먼저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가족 낚시대회를 위해 준비합니다. 오늘은 다소 진진한 모습이 보입니다.

# 포스터를 붙이자!

준혁이와 한결이가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포스터 그림을 부탁합니다.
한결이와 준혁이는 알겠다며 그림을 그립니다. 싫증도 안 내고 부탁을 잘 들어주는 우리 한결이와 준혁이에게 고맙습니다.

희도와 동현이, 경보는 포스터에 쓸 글을 찾기로 했습니다.

희도, 동현, 경보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옛날 낚시 포스터를 참고합니다.
제목, 날짜, 장소, 신청방법, 상품을 포스터에 쓰기로 결정합니다.

한결이와 준혁이가 그림을 다 그리자 희도, 경보, 동현이가 포스터에 글을 씁니다.

준혁이도 옆에서 도와줍니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함께 써주는 우리 준혁이 정말 착하고 이쁩니다.

동현이가 오늘 집에 일찍 가야해서 먼저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동현이가 글을 쓰고 있던 포스터는 경보가 대신해줍니다. 친구 것을 대신해주는 우리 경보에게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상품은 뭐라고 쓸까요?”

“음.. 너네는 뭐 주고싶은대?”

경보, 희도, 준혁이는 어떤 걸 준비할지 열띤 의논을 합니다.

“어떤 걸 준비할까?!!!”

“1등은 초콜릿 금메달 5개랑, 2등은 ABC초콜릿 5개, 3등은….. 음…. 사탕1개 주자!!”

열띤 의논에 결과는 소박하고 귀여운 상품들이었습니다.

제목, 날짜, 신청방법, 상품을 포스터에 쓰고 색칠은 다 함께 합니다.

열심히 색칠하는 모습은 정겨워 보였습니다.

열정적으로 만든 포스터는 어느새 완성되었습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이제 함께 포스터를 복지관에 붙이기로 합니다.

먼저 준혁이는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문에 포스터를 붙입니다.

한결이는 엘리베이터에 포스터를 붙입니다.

희도도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복도 벽에 포스터를 붙입니다.

이제 마지막 포스터가 남았습니다.
마지막 포스터 정문에 붙이기로 하였고 우리는 함께 붙이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정문에서 포스터 한쪽씩 테이프를 붙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외칩니다. “화이팅!!!!”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희도, 한결, 준혁, 경보, 동현이가 직접 꾸미고 만들어가는 ‘가족낚시대회’, 꼭 웃음이 가득하고 정이 넘치는 ‘가족낚시대회’로 희도, 한결, 준혁, 경보, 동현이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