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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름] [청소년 낚시활동] 명품 서예가를 만나다. - 2019.07.25
관리자
2022-02-22 (화) 15:2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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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목요일 감사노트>
1.오늘 붓으로 현수막을 만들어 주신 김재준 어르신께 감사합니다.
2.오늘도 복지관을 찾아와 준 희도, 준혁, 한결, 동현, 경보에게 감사합니다.
3.오늘 동현이와 함께 복지관을 찾아와 준 나연이에게 감사합니다.
명품 서예가를 만나다.
201551013 김용국
오늘 바쁜 시간을 쪼개서 우리를 위해 찾아와 준 손님이 있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위해 우리를 위해서 찾아와 준 손님은 바로 김재준 어르신이었습니다. 우리가 낚시대회를 하는데 현수막을 만들어 주신다며 복지관으로 찾아와 주었습니다.
# 대박 너무 잘 써요
“어떤 식으로 써 줄까? 글로 써서 보여줘~”
김재준 어르신께서는 먹물이 없어 물감을 대신해 붓에 묻히며 우리들이 쓸 제목을 말해줄 때까지 기다려 주십니다.
“제 1회 가족낚시대회”를 써 달라고 우리들은 부탁드립니다.
김재준 어르신께서는 알겠다며 연필로 먼저 스케치를 한 후 멋지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갈 때마다 우리들은 감탄합니다.
우리들은 어르신이 붓으로 멋지게 글을 써 가는 모습을 집중하면 지켜봅니다.
마지막 글자까지 다 쓰자 우리는 환호합니다.
정말 멋진 우리들의 현수막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우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마치 손주들을 보는 것처럼 밝은 미소를 지어 주십니다.
“어르신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어르신과 함께 사진 찍고 싶어해요!”
“허허 그래? 좋아해서 다행이야 사진 찍는 거 좋지”
김재준 어르신께서 함께 사진 찍는 걸 흔쾌히 허락해 주십니다.
우리들은 현수막을 자랑스럽게 들어 올리자 김재준 어르신께서 미소를 지으십니다.
사진을 찍고 우리들은 김재준 어르신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바쁜 시간 쪼개서 우리들을 위해 찾아와 준 김재준 어르신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김재준 어르신이 있어서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되었고 우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정을 배워갈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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