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단과 처음 만났던 면접 날부터 지금까지, 기획단은 텐트를 외쳤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획단이 직접 텐트를 쳐보는 시간입니다. 원터치 텐트여서 기획단이 쉽게 텐트 칠 수 있었습니다. 기획단 스스로 어떻게 텐트에 들어가서 잘지 결정합니다. 강지훈선생님, 호철이, 승돈이, 동현이가 한 텐트 쓰기로 했습니다. 정주형선생님, 현우, 강훈이, 하늘이, 민우가 한 텐트 쓰기로 했습니다.
# 선생님, 저희 다 접었어요
오늘도 복지관에 일찍 도착한 강훈이.
강훈이가 실습생 대기실로 와서 텐트 쳐보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텐트를 치려면 먼저 텐트 칠 공간을 예약해야합니다.
대관신청서 작성하러 사무실로 내려갔습니다.
사무실에 계신 김진혁 팀장님께 대관신청서 종이 받았습니다.
단체명, 대관 장소, 대관일, 대관 목적, 대표자.
혼자 작성 할 수 있도록 써야 하는 칸에 동그라미 쳐 줬습니다.
강훈이가 책상 앞에 서서 고민합니다.
천천히 한 칸 한 칸 작성합니다.
대표자 이름에 멋있게 싸인하며 대관신청서 작성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