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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름] 그 때 사탕줘서 고마웠어_2019.07.29

관리자 2022-02-22 (화) 14:07 2년전 1533




# 선생님한테 써도 괜찮아요?

기획단과 마을 야영 다녀온 첫 날.
기획단과 야영 갔다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써 보았습니다.

"선생님, 선생님한테 써도 돼요?"
"선생님도 좋은데, 다른 선생님한테도 써볼까?"

승돈이가 저한테 쓰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승돈이가 감사해서 편지 쓰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기획단의 감사장이 첫 주에 썼던 감사장보다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부탁하니 함께 할 구실이 생기고, 함께 하니 감사 할 이유가 생깁니다.
마을 선생님이 더욱 높아집니다. 어른다움 이루며 살아갑니다.

편지 받은 마을 선생님들의 기분이 어떠할까요.
기획단의 감사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그 때 사탕 줘서 고마웠어.

야영 동안 기획단끼리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서로 돕고 함께하며 야영 다녀왔습니다.
같이 칭찬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놀이 형식으로 기획단과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서로 한 가지 씩 칭찬 적고 누가 누구한테 썼는지 맞추기로 했습니다.
기획단 곰곰히 생각하면서 서로의 칭찬 한 가지 씩 적었습니다.

"손 들어서 맞추기야. 사탕을 주었다."
"이거 강훈이 오빠가 수민이한테요."
"정답! 근데 왜 사탕을 준거야?"
"졸릴 때 수민이가 잠 깨라고 사탕 줬어요."

수민이와 강훈이, 기획단으로 처음 만났는데 어느새 많이 친해졌습니다.
기획단이 손들어서 하나 씩 맞춰봅니다.
서로 칭찬 들으면서 언제 강점 느꼈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칭찬을 하는 사람도, 칭찬을 받는 사람도 따뜻해집니다.

칭찬 맞추기 대회 1등은 강훈이.
강훈이는 다른 친구의 강점을 보는 능력이 높은 것 같습니다.

기획단이 앞으로도 만나는 사람의 강점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점을 칭찬하고 도움에 감사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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