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사람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다문화상담 과목을 인상깊게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사람들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감히 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사람에 대해서는 제가 겪은 것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판단을 해나가려 합니다.
2.
제 성격은 누군가의 평을 빌리자면, ‘순진한 과학자’입니다. 무언가를 탐구하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좌우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점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반영합니다. 그래서 여럿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3.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더 꼼꼼한 면이 있습니다. 판단적인 면이 강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으려 합니다. 대신에 생산적인 경우에만 꼼꼼함을 발휘하려 합니다.
# 정주형 선생님의 강점
1. 속이 깊습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것도 깊고,
자기가 맡은 것에 있어서도 깊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 비전이 이토록 분명한 청년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선생님의 비전은 너무도 분명해서
다른 사람들이 함께하고픈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3. 배운 것을 반영하며 적용하는 태도가
선생님을 이토록 바르고 빠르게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4.열심을 다하는 열심맨 주형쌤!
그 열심이 항상 선과 이로움을 향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희소식입니다.
# 마지수 선생님의 강점
1. 타고난 목소리도 강점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듣기 좋은 목소리는 마음이 움직이게 하고 행동을 움직이게 합니다.
2. 열심우먼 지수쌤.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선생님을 잘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강점 편지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선물이 되었을 겁니다.
그 선물을 통해서 아이들은 선생님의 마음을 가장 잘 전해받았을 겁니다.
단순한 열심이 아닌, 애정어린 열심이기에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감동받지 않았을까요?
3. 지수 선생님,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템플릿이었다고, 원래 있던 것이라고 하시지만, 원래 있던 것이라 해도 그렇게 바꾸어 만들기는 쉽지 않아보여요.
색 배치와 구도가 한눈에 보기 쉬워서 매번 감탄합니다.
4. 유쾌한 모습들이 종종 나올 때 얼마나 반갑던지요.
선생님의 그런 모습들이 의외라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5.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다정다감하면서도 맡은 바를 끝까지 하시는 모습.
감탄을 불러 일으킵니다.
# 김용국 선생님의 강점
1.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복지요결에서 말하는 '인정'이 선생님으로부터 느껴집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것이 그저 즐겁고 행복합니다.
2.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세상에 좋은 것 많고 많지만, 나누고 베풀 때 더 좋은 것이 됩니다.
용국 선생님은 모든 것을 용국 선생님의 정을 더해서 더 좋은 것으로 만들어 줍니다.
3. 세상 친근한 사람입니다.
인상이 좋은 사람인가 봅니다.
윙크도 해가며 인사해주고, 본인은 낯을 가린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선생님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4. 선생님은 웃는 얼굴이 잘 어울립니다.
잘 웃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알고 계시나요?
그 말대로라면, 선생님은 세상 복을 다 타고나신 겁니다.
5. 심쿵배려 용국 선생님, 배려가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능숙한 배려, 배우고 싶습니다.
# 김지은 선생님의 강점
1.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한 사람 한 사람을 개별적인 존재로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선입견도 없이 '한 사람'으로 봐주는 선생님의 모습 덕분에
아이들도 선생님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 세상에서 하이텐션 많이 만났지만,
당신은 어나더 클래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습니다.
3. 사람을 사랑하는 열정이 보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열정이 없었다면,
아이들과 지금처럼 가깝고 재미있는 사이가 되지 못했을 거예요.
그리고 실습생들끼리 이렇게 친해질 수 있었을까요?
4. 진솔하고 속이 알찬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지은 선생님과 대화를 해보면 선생님에게 가려진 벽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 편히 대화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마음을 나누기에 좋은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