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평가회 > - 김나윤 > 실습안내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실습안내 > 복지관소식 > 실습안내

[2018여름] < 중간평가회 > - 김나윤

관리자 2022-02-21 (월) 10:58 2년전 1556
< 중간평가회 >

추억, 사례, 배움, 강점, 희망, 감사를 나눕니다.
주제마다 몇 줄 또는 몇 낱말이라도
써 오게 부탁하고 사전에 한두 번 점검해 봅니다.
동료가 발표할 때는 비판이나 조언을 삼갑니다.
이전 발표와 비슷하거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진지하게 경청합니다.
이로써 다양한 관점을 배우게 됩니다.
동료의 성장을 돕게 됩니다.
평가회에서는 비판 충동을 꾹 누르고…
자랑하고 공감하고 알아주고
함께 기뻐하며 칭찬 감사로 화답함이 좋습니다.

- 복지요결 255~258P 축약


추억
당사자 면접. 하모 체육공원 등이 떠오릅니다.
당사자 면접 때 아이들의 자주성
나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단기사회사업에 대해 더 끌렸습니다.
당사자의 자주성을 살릴 때
그들이 얼마나 빛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메뉴판, 음료, 면접, 그리고 밥은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하모체육공원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던 추억이 값집니다.
그저 흙이 있는 곳에서 휴대폰도, 놀이 도구도 없이
잘 놀 수 있다는 것, 아이들이 즐거워한다는 것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웃음 지켜주고 싶다, 잘 놀게 하고 싶다는 생각 들게 되었고
아이들이 뛰어놀자 변하면 주변 사람들의 표정. 분위기를
느꼈고 아이들이 잘 노는 것이 살만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어째서 중요한지 스스로에게 새겨진 날입니다.
저에게는 앞으로도 떠오는 값진 추억입니다.

사례
나의 강점, 손, 결정권 등이 떠오릅니다.
친구들이 이제 스스로 나섭니다.
선생님 저는 꾸미기를 잘하니까 홍보지 팀 할게요.
선생님 저 기타 치니까 제가 캠프파이어 날 기타 칠게요.
저는 요리할 줄 알아요. 제가 알아볼게요.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아이들의 강점을 찾아 칭찬하고, 인정하니
이제는 스스로 자신이 잘할 수 있다고 나섭니다.
잘 모르겠다, 할 줄 모른다는 말이 이제 들리지 않습니다.
단기사회사업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기에 나누고 싶었습니다.
손을 잡는다는 것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승돈이가 서연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물놀이할 때 챙기고 손을 잡아 줍니다.
먼저 걷고 돌이 있는 곳을 피해 이끕니다.
서로 학교도 달라 기획단 활동을 통해 만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서로가 챙깁니다.
고학년으로써 아이들을 집중시키고
분위기를 독려하며 회의를 진행합니다.
아이들이 서로 우정을 쌓고 끈끈해지는 것을 보니
어디 가서 이런 것을 볼 수 있나
제주도에 잘 왔다고 느낍니다.


배움
강점워크샵, 평가회, 기다림 등을 적었습니다.
강점워크샵을 통해 동료를 세우고
나를 세우는 법을 배웠습니다.
평가회의 방식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자주성을 살릴 수 있도록
적어도 해치지 않도록
기다려 주는 법을 배웠습니다.


강점
임진홍 실습 선생님은 솔직함이 큰 강점입니다.
항상 저에게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잘 맞추어나가기 좋습니다.
솔직하니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고칠 줄 아십니다.
내 잘못을 먼저 인정할 줄 아는 것, 그 솔직함
닮고 싶은 강점입니다.
이유리 팀장님은 칭찬왕입니다.
뒤에서 한 일 기억해 두시고 꼭 칭찬해주십니다.
아무도 알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알아주시니 안 보이는 곳에서도 열심히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을 주는 칭찬을 한다는 큰 강점, 배우고 싶습니다.
지찬영 선생님은 세우며 말하기 왕입니다.
항상 아는 이야기이더라도
주요하지 않더라고
맞지 않는 의견이라도 끝까지 들어주시고
지지해주십니다. 그저 본인의 의견을 조심이 말해주실 뿐입니다,
내 의견이 맞지 않아도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을 새워주며 말하는 선생님을 닮고 싶습니다. 큰 강점입니다.
아이들 배우고 성장해주어 고맙습니다.
스스로 주체되어 회의를 진행해주어 감사합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의 의견을
생각해보고 배려해주며
성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너무도 감사합니다.
배우고 성장할 줄 아는 것 큰 강점입니다.
더욱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와야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역사회에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따스한 인정을 느꼈습니다.
제주도 대정읍만의 큰 강점입니다.
덕분에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과장님은 아버지 같으십니다.
때로는 쓴소리 해주십니다.
덕분에 더욱 단단하고 곧게 사업하고자 했습니다.
때로는 지지와 격려, 배려도 아끼지 않으십니다.
항상 아침, 점심, 저녁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복지요결을 읽으며
고민을 나ㅐ누고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윗사람으로써 적절히 조언과 칭찬을 해주는 것 큰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과장님 덕분에 더욱 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습생의 눈높이로 바라봐 주는 것이
복지관의 큰 강점입니다.
복지관에서 지내는 것이 불편할까
실습생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조정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멈추지 않고 이용자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하고
또한, 바꿔 나가는 것 서귀포시 서부 종합사회복지관의 큰 강점입니다.


희망
인사, 감사, 내가 했다, 관계 등을 적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인사드리고, 부탁드리고, 감사드려
공생성을 잘 살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먼저 부탁드리자고 이야기합니다.
잘 부탁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감사인사 잘할 수 있도록 잘 도울 수 있길 희망합니다.
내가 했다고 캠프가 끝난 후 아이들이 말하기 희망합니다.
아이들의 자주성을 잘 살리기를 희망합니다.
그로써 아이들이 더욱 성장하게
제 삶의 주인되게 잘 돕길 희망합니다.
부모님과의 용돈벌기 미션 진행을 독려하고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발견된 강점을 잘 전달함으로써
중간다리 역할 잘하여 아이들과 둘레 사람들의 관계를 살리길 희망합니다.
아이들이 서로 친해져 놀이 친구가 생기길 희망합니다.
아이들에게 저도, ‘우리가 만든 DAY’도 좋은 추억이길 희망합니다.


감사
아이들과 잘 노는 임진홍 실습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분위기를 재미있게, 회의도 재미있게 만들어주십니다.
지찬영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십니다.
비난보다는 격려와 지지 조언해주십니다.
멀리서 왔다며
따스한 밥한끼, 다과 준비해 주신
임정순 회장님, 변인자 계장님, 양미란 회장님
홍복자 회장님, 김경애 총무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주도의 따스한 인정 느끼고 갑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내 집처럼 제주도를 사랑하고,
내 일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중간평가회를 진행하니
지금까지의 활동이 정리되었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것이 정해졌습니다.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서로 격려를 받으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고민이 가벼워집니다.
힘이 납니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23(하모리 1191-1)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TEL : 064) 792-0164   /   FAX : 064) 794-0165   /   E-mail : seobu2017@naver.com
COPYRIGHT(C) 2019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