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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 [23. 7. 10 (월)] 합동 연수 1일 차

관리자 2024-02-29 (목) 14:17 9개월전 1164
8시 10분쯤 오신 팀장님께 인사드렸습니다.

실습생들 모두가 2층 사랑방으로 모여 책상을 8각형으로 배치했습니다.

합동 연수 중간에 노트북이 꺼지면 큰일이기에 다들 멀티탭을 찾는 모습에 조금 웃었습니다.


단기 사회사업 주차별 활동을 적고 있는 실습생들의 모습.

합동 연수는 줌 문제로 인해 10시를 넘어서 시작했습니다.

합동 연수에는 대략 30명 정도되는 인원이 캠을 켜서 참여했습니다.

단체로 캠 앞에서 연수했기에 캠에 나오지 않은 분들도 포함한다면 더 많은 인원이 연수에 참여한 것입니다.

연수는 복지요결을 바탕으로 이틀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을 가보니 고기와 계란 반쪽이 고명으로 얹어진 맛있는 비빔면이 있었다.

군대에서 취사병을 하셨던 이영주 복지사님이 만들었다고 했다.

맛있게 먹고 양동환 학우님과 내가 먼저 설거지를 하기로 했다.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해야해서 먼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설거지를 하고 양동환 학우님과 함께 산책을 했다.

1시 10분까지 집합해야한다는 톡에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갔다.


보고서 워크숍에 대한 공지사항을 듣기 위해 집합한 실습생들의 모습.

‘보고서워크숍’ 관련 안내를 위해 집합시킨 것이다.

지찬영 복지사님께서 설명해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을 해주셨다.

이어지는 오후 합동 연수를 듣기 위해 2층 사랑방으로 향했다.

배를 채워서 그런지 잠이 솔솔 왔다. 깜빡 졸아버려서 일어나 듣게 되었다. 자업자득이니 할 말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슈퍼바이저인 김용국 복지사님이 옆에 없으셔서 못 봤다는 점이다.

서서 들으니 잠도 깼고 계속 연수를 들었다.

혼자서 공부했을 때보다 강의로 들으니 좋은 점은 역시 현장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설명할 때 ‘힘이 들어가 있다고 해야하나’ 내공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연수가 끝난 이후에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듣고 싶어졌다.



첫째 날 합동연수를 듣고 배우고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다.

사람과 사회에 대해 설명하자면 사람이 사람다워야 하고 사회가 사회다워야 한다.

사람이 남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야 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

사회는 약자도 있기에 약자도 살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하며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한다.



이웃이 가까이 사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물리적인 거리만 가까울 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가까워야

진정한 이웃이라고 생각했다. 인정은 이웃이 있어야 있을 수 있고 인정이 있어야 진짜 이웃이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고 가치는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이다.

이상은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누구나 정붙이고 살 만한 사회를 지향한다.

철학은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 복지가 사회 속에서 흐르게 하고,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이 살게 한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 관계에 주안점을 두고 돕는다.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을 교육으로 듣고 미리 한번 정독을 한 입장에서 정리해보았다.

사회사업의 핵심 가치는 지역사회 공생성이 1순위, 당사자의 자주성이 2순위이다.

사람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은 지녀야 하지만 결국 혼자만의 힘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이상은 상대적 이상과 절대적 이상으로 나뉘는데 현재 대한민국을 보면 절대적 이상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아니 사회사업가로서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좋은 지침이다.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하라는 건 당사자의 문제를 부각 시키지 말고 번지르르하게 보이게 하지말라는 것이다.

당사자의 문제나 약점을 부각 시키는 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담을 수 있고 바탕으로 하는 사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여러 사례를 들었다.

아이들이 서로 여행 갈 곳을 선정하고 가는 교통편과 시간을 찾아보고 그 지역에 가면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도

찾아보고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하거나 편지를 썼다.

여행가는 사례, 캠핑하는 사례, 등산하는 사례, 바깥에서 놀이하는 사례까지 너무나도 다양했다.

진심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이니 부모님, 가족,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게 받아주고 대견해하고 심지어

대접까지 해주는 것이 ‘이게 사람 사는거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다.

나도 상호 삼촌과 함께 ‘왁자지껄 이웃잔치’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알게 되면서도 동시에 할 일이 선명해지니 없던 불안도 생기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 먼 제주도까지 와서 포기할 수 없고 1~2주차만 잘 버틴다면 순풍을 만난 돛단배처럼 잘 나아.가리라 믿는다.





복지 요결 공부

○ 연구방법

1) 순서

사람과 사회에 관한 생각

->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

-> 사회사업 방법

 

사회사업 방법은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에 따라 정해지고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은 사람과 사회에 관한 생각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이러므로 먼저 사람과 사회에 관한 생각을 정하고

그로써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을 밝혀 사회사업 방법을 구합니다.

 

2) 사회사업 방법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사회사업은 대개 이렇게만 해도 잘되고 이렇게 해야 잘됩니다.

 

○ 열쇠 말 (Key word, 핵심어)

사회사업 연구의 열쇠 말은 사회사업 온갖 이론과 실무 이야기를 풀어

내는 실마리이고 그 모든 이야기를 관통하는 벼리입니다.

열쇠 말이 있으면

이야기를 좀 쉽게 풀어낼 수 있고 이야기들 간의 일관성 정합성도 잘 살릴 수 있을 겁니다.

 

복지요결은 이런 열쇠 말을 사회사업의 핵심 요소에서 찾습니다.

핵심 요소는 바로 당사자와 지역사회

 

○ 시선

 

○ 관계론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바라보고 연구하면 당사자 쪽 관계

곧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 관계를 주로 다룰 겁니다.

당사자 쪽 관계의 기능, 당사자 쪽 관계를 살리는 방법, 그로써 복지를 이루는 사례 따위를 주로 이야기할 겁니다.

 

○ 사회사업학

사회사업학은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는 길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사회사업은 ‘사람과 사회’가 어찌하거나 어떠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 즉, ‘사람과 사회’가 어찌하거나 어떠하도록 돕는 일을 바르게 잘하는 길을 탐구하는 학문!

 

어찌하다 : 복지를 이루다. 더불어 살다. …

어떠하다 : 약자도 살 만하다. 정붙이고 살 만하다. 정의롭다. 인간적이다. …

 

이러므로 사회사업학은 사람과 사회의 본질에 관한 물음 곧 ‘어찌하거나 어떠해야 사람답고 사람 사는 사회 같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비롯합니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요결도 그러합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돕고 사회를 사람 사는 사회 같게 하기 위해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이야기합니다. 사람답고

사람 사는 사회 같다고 할 속성 가운데 사회사업 하기에 달린 속성, 사회사업으로써 잘 살릴 수 있는 속성을 찾아 실무에 닿게

구체화하고 그로써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는 길을 이야기합니다.



1. 사람다움 -> 자주성

 

1)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는 대로 받거나 시키는 대로 할 뿐이면 이름만 사람이기 쉽습니다. 이러므로 복지를 이루는 데

당사자가 주인 노릇 하거나 주인 되게 돕습니다. (스스로 이루기 어려운 사람일수록 이렇게 돕습니다.)



2)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합니다. 사람 사이에 어울려 살기에 인간입니다. 혼자서는 인간이라고 할 수 없고 존재 가치나 삶의 의미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러므로 복지를 이루는 데 되도록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돕습니다.

(소외되거나 고립된 사람일수록 이렇게 돕습니다.)

★ 다만 당사자나 둘레 사람이 원치 않을 수도 있고 둘레 사람과 함께할 만한 사안 상황이 아닐 수도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주선합니다.



2. 사회다움 -> 공생성

 

1) 약자도 살 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약자도 살 만한 사회는 여느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 시설 제도 제품 서비스 조직 문화 따위의 일반 수단을 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이러므로 약자도 되도록 일반 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일반 수단에서 배제되거나 차별받기 쉬운 약자일수록 이렇게 돕습니다.)

-> ★ 전용 수단으로 돕기를 삼갑니다.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합니다.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는 사람들이 제 마당 제 삶터에서 약자와 서로 함께하거나 돕거나

나누는 사회입니다. 이러므로 약자의 복지를 이루는 데 사람들이 제 마당 제 삶터에서 함께

하거나 돕거나 나누게 주선합니다.

(여느 사람의 일반 생활권에서 분리된 사람일수록 이렇게 돕습니다.)



2)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 합니다.

흔히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음을 보고 사람 사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 정붙이고 살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을 살려 복지를 이루게 합니다.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이 줄어들수록 이렇게 합니다.)

-> 인간관계 형성, 강화 / 비공식 자원 활성화



3. 어른다움

1) 당신의 복지를 이루는 데 어른 구실 어른 노릇 하시게 합니다.

2) 둘레 사람에게 또는 지역사회에서 어른 구실 어른 노릇 하시게 합니다. 그런 일을 복지관에서는 프로그램으로 주선하고,

시설에서는 생활 과업으로 지원하고, 사례관리 사업에서는 사례로 관리하시게 돕습니다.

(기력이 없거나 의식이 흐려도 이렇게 돕고, 장애나 치매증이 심해도 이렇게 돕습니다. 그럴수록 이렇게 돕습니다.)

여전히 당신 일에 주인이시고 둘레 사람에게 어른이시게 합니다. ★ 살아계시는 한 끝까지 그렇게 사시게 돕습니다.

 

★ 사회사업에서는 자립은 잘 언급하지 않습니다.

사회사업으로써 자립케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립보다 상호 의존 곧 서로 기대어 사는 인간적 사람살이를

더 지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주는 ‘자기 일에 주인 노릇 하거나 주인 됨’이라고 합니다. 자기 일을 스스로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주인 되게 도울 수는 있고 그래야 사람답게 돕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 사회사업에서

자립은 일부 사업에서 희망하는 ‘목표’이고

자주는 모든 사업에 적용하는 ‘원칙’입니다.

 

○ 공생

1) 어울려 산다. ->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왕래하는 정도의 공생입니다.

사회사업은 복지를 이루는 데, 복지를 이루는 일로,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서로 연락하고 만나고 왕래하게 하려 합니다.

 

2) 더불어 산다. -> 제 마당 제 삶터에서 함께하거나 돕거나 나누는 수준의 공생입니다.

사회사업은 복지를 이루는 데, 복지를 이루는 일로, 지역사회 사람들이 약자와 더불어 살고 서로 더불어 살게 하려 합니다.

 

3) 함께 산다. -> 분리 배제 차별하지 않는 공생입니다.

특히 약자를 일반 수단과 일반 생활권에서 분리하지 않고 배제 차별하지 않는 겁니다.

사회사업은 약자를 분리 배제 차별하지 않는 사회, 그래서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이런 사회라야 ‘함께 사는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 어울려 산다 < 더불어 산다 < 함께 산다!

 

1) 사회적 약자

사회적 약자는 그 사회 여느 사람이나 다른 계층 집단에 비해 약하거나 불리한 쪽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사회의 자원과 기회를 이용하는 데, 그 사회에 참여 기여하는데, 어떤 복지를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기 쉬운 사람입니다.

 

2) 상황적 약자

상황적 약자는 어떤 상황에서 약한 사람입니다.

사회사업 대상으로서 약자는 엄밀히 말하자면 약한 상황 ‘그때 그 일에서’ 사회사업 도움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사회사업은 그때 그 일에서의 약점으로써 그 사람 자체를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항시 약자인 것처럼 대하지 않습니다.

 

★ 같은 집단이라도 사람 나름이고 같은 사람이라도 상황 나름이라고, 그렇게 보고 그렇게 돕습니다. 온갖 상황에 개입 보호 지도 관리하려 들지 않습니다. 당사자가 요청하거나 동의하지 않으면 더욱 삼갑니다.



※ 상황

① 어떤 일을 하는 데 배경이 되는 ‘조건’ (상태)

a. 당사자 쪽 조건 : 재산, 나이, 성, 몸의 기능, 건강 상태 따위의 처지

b. 환경 쪽 조건 : 편의시설, 인식, 제도, 관습, 지리, 기후 따위의 형편

‘사안과 상황에 따라…’에서 상황은 주로 조건을 가리킵니다.

 

② 어떤 조건에서 어떤 일을 하는 ‘때’ (과정)

‘상황적 약자’에서 상황은 때에 가깝습니다. 예컨대 가난한 사람이 학비가 많이 드는 사회에서 공부할 때,

다리가 마비된 사람이 편의시설이 없는 곳에 갈 때가 그러합니다.

 

○ 이웃과 인정

이웃은 ‘가까이 사는 사람’입니다.

인정은 ‘사람들이 함께하거나 돕거나 나누는 정’입니다.

 

이웃과 인정은 인간적 사람살이의 핵심 요소입니다. 인간 사회의 생명력입니다.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 인간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을 살려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이 약해졌다고 이웃 인정 대신하여 복지를 이루어 주다 보면 이웃 인정 아주 없어지고

결국 인공복지로 연명하게 될지 모릅니다.

 

○ 사회사업의 본질

나무와 열매, 샘과 물이 그러하듯 공생이 근본이고 복지는 말단입니다. 이러므로 사회사업은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을 근본으로 삼습니다.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야말로 끝까지 남을 사회사업의 그루터기이고 뿌리입니다. 결코 변할 수 없고 놓을 수 없는 사회사업의 본질입니다.

 

사회사업은 한마디로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 공생 > 복지

 

○ 복지

복지는 복스러운 상태 또는 그런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복스러운 것입니다.

복지를 이룬다는 말은 이런 상태가 되게 한다, 이런 것을 생기게 하거나 뜻한 대로 되게 한다는 말입니다.

 

○ 적극적 사업

적극적 복지는 좋은 상태 또는 그런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적극적 사업은 적극적 복지를 이루는 사업입니다.

 

적극적 사업은 당사자의 격을 높이고 인상을 좋게 만듭니다.

문제와 직접 상관없어 보이는데 문제 해결에 효과가 있습니다.

적극적 복지를 이루는 데서 얻는 기쁨 재미 보람 감동이, 그 과정에서 살아나는 주체 의식과 역량,

사회성과 관계망이, 문제를 해소 완화하거나 감당 극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소극적 사업과 같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이러므로 소극적 복지도 적극적 사업으로써 이루는 편이 좋습니다.

 

○ 가치

1) 가치는 유용하거나 바람직한 속성입니다.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다릅니다. 이 사람에게 유용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는 그렇지 않을 수 있고, 이 사람이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것을 다른 사

람은 그렇게 여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가치는 대상의 속성입니다.

 

인간의 존엄성 : 인간의 가치

사회의 가치 : 사회정의

사회사업의 가치 : ??

 

○ 이상

1) 이상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2) 이상은 실무를 규정 통제 평가하는 최상의 기준입니다.

3) 이상은 엄중한 현실입니다.



-> 이상이 없거나 모호하면 나아가는지 역행하는지 평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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