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7. 18 (화)] 하나, 둘, 셋 파이팅! > 실습안내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실습안내 > 복지관소식 > 실습안내

[2023여름] [23. 7. 18 (화)] 하나, 둘, 셋 파이팅!

관리자 2024-02-29 (목) 14:25 9개월전 1161
#부장님과 복지 요결 공부 - 사회사업 주안점

오전에는 부장님과 복지요결 공부했습니다. (P 60)



사회사업 주안점은 복지를 이루는 데 사회사업이 중점을 두어 살피는 점 또는

사회사업의 중심이 되는 목표점입니다.

그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강점, 관계입니다.

 

1)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

소외되기 쉬운 사람일수록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돕습니다.



2) 약자와 일반 수단 사이의 생태

일반 수단에서 배제되거나 차별받기 쉬운 사람일수록

이렇게 돕습니다.



3)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

복지관의 집단사회사업과 지역사회사업일수록

복지 활동에 함께하고 서로 돕고 나누게 주선합니다.

 

강점은 복지를 이루는 데 이롭거나 쓸모 있는 것.

당사자 쪽 강점에 주안점을 두고 돕습니다.

-> 어떤 복지인지 정해져야 함.

모든 장점이 무조건 강점이 되는 건 아님.

 

관계는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의 핵심요소.

풍부한 관계는 온갖 복지의 바탕.

관계야말로 문제나 복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

 

당사자의 인간관계 : 지금 이 복지뿐 아니라 다른 때 다른 복지까지 이룰 수 있는 바탕.

지역사회 이웃 관계 : 이 사람의 복지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복지까지 이룰 수 있는 바탕.

 

사회사업가는 의도적으로 접근, 의도적으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 함.

(완전 순수, 순진하게 돕는 마음으로 접근 X)

그 분은 희망을 가지고 접근, 우리는 의도적 접근. 성의정심 해야 함.

 

# 지찬영 선생님의 글쓰기 공부

일정을 수정하느라 주말이 돼서야 삼촌에게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설명드릴 수 있었습니다.

영화 보고 삼촌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1주 차에는 조금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갖느라 과업 진행은 뒷전이었습니다. 결국 과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함께 느긋하게 즐기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와 시간적 여유가 많은 주말에 과업을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양가감정을 들었습니다.



이런 제 생각을 듣고 이야기 주셨습니다.

당사자인 상호 삼춘은 편안하게, 부담갖지 않게 하되 사회사업가는 항상 과업에 대해 생각, 구상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사회사업가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하십니다.



# 창천리 마을회관

마을회관 사무국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왁자지껄 이웃 잔치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여쭤봤습니다.

만약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삼촌과 함께 인사드리러 갑니다.

도움을 받을 수 없다해도 삼촌과 함께 인사하고 소개합니다.

 

사무국장님은 친절하게 도와줄 수 있는 부분과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사무국장님은 상호 삼촌께서 마을회 활동을 하는 것 어떤지 여쭤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 잔치 장소 찾기

삼촌과 함께 잔치 장소를 찾으면 좋겠지만 일정이 많으셔서 김용국 선생님과 장소 찾기에 나섰습니다.

차로도 돌아다니고 내려서 걷기도 했습니다.

삼촌의 운동 길, 안덕 계곡, 산이마을 쉼터, 감산 마을 체육공원을 돌아다녔습니다.

마땅한 장소들을 노트에 기록합니다.

 
 

# 왁자지껄 이웃 잔치 중간 점검

삼촌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삼촌이 저보다 바쁘시기에 저는 삼촌의 일정을 잘 알 필요가 있었습니다.

삼촌과 초대할 분들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어보니 더 늘어났습니다. 과업을 왁자지껄 이웃 잔치로 하시길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삼촌 집에서 진행할 수 없는 인원입니다.

삼촌이 아직 말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까 두려울 따름입니다.

삼촌이 컨디션 난조에, 저도 중간 점검을 하러 갔기에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삼촌이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삼촌과 만나는 날, 반대로 '내가 컨디션이 안 좋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촌과의 과업을 잘 이행하고 경청하고 의논하기 위해 건강 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3주라는 기간 동안 아프지 않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선생님과 다녀온 곳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초대해야 할 분들을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왁자지껄 이웃 잔치까지 남은 날들을 위해 파이팅 외쳐봤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23(하모리 1191-1)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TEL : 064) 792-0164   /   FAX : 064) 794-0165   /   E-mail : seobu2017@naver.com
COPYRIGHT(C) 2019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