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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21년 07월 28일_그저 돕기만 했습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5:07 2년전 1515






# 일정 구체화





오늘은 당사자 어르신과의 만남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집들이 생각을 멈출 순 없습니다.



집들이까지 3일이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구체화하여 기록해보았습니다.



어르신과 초대장 제작을 하면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대화 나눴었습니다.

그 일정을 바탕으로 구체화 했습니다.



파자, 운매 어르신께서 계획하신 대로 진행될 겁니다.


# 새로운 아이디어!





작년 집들이 사회사업 선행사례 연구 중,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작년 김민주 실습 선배님께서 어르신 몰래 방명록을 준비하셨습니다.

저도 어르신들 몰래 방명록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기존 방명록이 아닌, 롤링페이퍼 형식으로 할겁니다.

큰 판을 준비하고, 오시는 분들마다 작은 카드를 드려 간단한 편지를 부탁드릴 겁니다.

작성된 카드를 큰 판에 붙여 어르신께 선물할 계획입니다.



큰 판과 카드가 필요합니다.

내일(목) 명 선생님과 함께 다이소에 가서 구매할 계획입니다.



일정에 바로 추가했습니다!

# 이웃 주민께 인사드리기





오늘은 '한 여름 돗자리 영화제' 기획단인 수현, 수은이네 집으로 인사 갑니다!



복지관에서 수현, 수은이와 많이 친해졌습니다.

알고보니 수현, 수은이가 파자, 운매 어르신과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고 있었습니다.



김진혁 선생님께 수현, 수은이 집에 가도 되는지 부탁드렸습니다.

진혁 선생님이 수현, 수은이 어머님께 연락 드렸고, 집에 방문하는 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현, 수은이 어머니와 한 컷! (왼) / 수은, 수환이와 책 읽기(오)



"수현이 어머니! 같은 동 2층이랑 3층에 파자, 운매 어르신께서 살고 계세요! 혹시 아세요?"



"아니...? 잘 모르겠어! 이번에 현우 학생 집들이 사회사업 주인공들이셔?"



"네네! 8월 1일에 공유공간에서 집들이 하는데, 시간 되시면 한 번 오세요!"



"그래그래! 이웃 분이신데 알면 좋지! 고마워 :)"





사업 워크숍 당시 사업 비전을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지역사회가 넓어질 겁니다.'



이번 집들이에 초대되신 분들은 모두 어르신께서 이미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 뿐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사업 비전과 약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의 지역사회가 넓어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수현이 어머니께서 집들이에 잠깐 오셔서 인사 나누는 것만으로도 어르신들의 지역사회가 넓어질 겁니다.



저는 그저 도왔습니다.

집들이에 오셔서 인사를 나누실 수 있게만 도왔습니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사업 비전대로 어르신들의 지역사회가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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