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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 [지지방문] 마을 선생님, 혼디 모영 한여름 캠프 지지방문

관리자 2024-02-29 (목) 15:38 9개월전 1041
8월 4일_일지

 

지지방문_마을 선생님


마을 선생님 두 번째 수업에도 함께했습니다.

안덕면지역아동센터로 갔습니다.

 

약 30명의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수업은 종이접기 선생님이신 현수 삼촌과 함께합니다.

 


“선생님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종이접기 재미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저것 더 알려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하니 선생님도 더 적극적으로 알려주십니다.

다들 멋진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종이접기 선생님의 표정도 밝습니다.

종이접기 선생님 옆에 동환 선생님이 함께합니다.

동환 선생님이 과업 잘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잘 거들어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의 마을 선생님 디데이를 모두 함께했습니다.

마을 선생님은 선생님으로서 세워질 수 있는 자리였고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요리나 종이접기 배우며 즐거워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지방문_혼디 모영 한여름 캠프

혼디 모영 한여름 캠프 지지방문 다녀왔습니다.

물놀이 다녀온 뒤 저녁식사 하기 위해 복지관으로 온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식사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도왔습니다.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식사 다 하고 뒷정리도 도왔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요리하고 배식하고 뒷정리까지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연습 했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식사를 마친 후 강당으로 이동합니다.

영화 시청을 위해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 생일파티와 영상편지 시청도 함께했습니다.

 

다 끝나고 아이들은 마을회관으로 이동했습니다.

한 친구가 “선생님도 같이 가면 안 돼요?”라고 합니다.

마저 끝내야 할 일이 있어 갈 수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저도 같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소리에 제 웃음소리도 함께했습니다.

같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추억속에 제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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