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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 놀면 뭐하지?] 감사편지 전달하기, “감사편지를 썼어요.”
관리자
2024-02-29 (목) 15:38
9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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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_일지
감사편지 쓰기_사무실 선생님께
어제에 이어 오늘은 사무실에 계시는 실무자 선생님들께 편지를 적어봅니다.
오늘도 선생님마다 색을 다르게 적고 싶다고 합니다.
“민석쌤은 검은 옷 입으셨으니까 까만색으로 할래요.”
며칠 전에 봤던 모습인데도 잘 기억합니다.
어떤 효용이 있었는지 수월하게 적어냅니다.
어제 한 번 해봤더니 오늘은 훨씬 수월합니다. 이제는 감사하기도 잘합니다.
글씨를 잘못 쓴 부분에는 하트를 그려넣거나 그림을 그립니다. 이제는 알아서 척척 합니다.
글자를 잘못 썼을 때마다 하트를 그려서 덮었더니 편지지에 하트들이 잔뜩 붙어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편지지가 되었습니다.
감사편지 전달하기_실습생 선생님께
감사편지 전달하기 위해 실습생 선생님들을 찾아갔습니다. 사랑방 앞에 다들 흩어져계십니다.
실습 선생님들께 편지 드리고 싶어서 왔다고 하니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십니다.
“명환이 이거 읽어주라.”
“아 그건 안돼요.”
읽는 것은 부끄러워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인사만 하고 편지는 전달해드렸습니다.
선생님들이 모여서 편지를 보시고는 흐뭇해하십니다.
글씨 참 잘 썼다는 칭찬도 해주십니다.
칭찬 들은 명환이 표정이 좋습니다.
감사편지 전달하기_사무실 선생님께
감사편지 전달하기 위해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마침 고혜영 선생님이 나오시다가 명환이를 알아보고 인사해주십니다.
“명환이 안녕~”
“감사편지를 썼어요.”
“읽어줄 수 있어요?”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요.”
아직 읽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전달만 드리기로 했습니다.
편지를 읽어보시던 고혜영 선생님이 좋아하십니다.
지나가던 김용국 선생님이 보시곤 밝게 웃으십니다.
명환이는 감사하기를 통해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전달해봤습니다.
다들 편지를 받고 매우 좋아하십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의 즐거움을 명환이가 느끼길 바랍니다.
수료식 일정 계획
설명회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명환이가 가능한 시간대에는 제가 안 되고
제가 가능한 시간대에는 명환이가 안 된다고 합니다.
토요일로 정했습니다.
명환이가 마침 토요일에 유성, 현우와 놀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명환아 11시에 만나기로 했으면 그 전에 하는 건 어때?”
“어 될 것 같아요.”
“그럼, 친구들 몇 시쯤 부르는 게 좋을까?”
“10시 40분이요.”
“그래 그럼 11시까지 하고, 몇 시까지 놀 거야?”
“2시 30분이요.”
“그럼 2시 30분부터 감사인사 가자.”
“네”
친구들과의 약속 시간이 11시입니다. 그 전에 만나 수료식 준비하고 친구들 불러 수료식 하기로 했습니다.
약속 시간 되면 친구들과 놀고 2시 30분까지 돌아와 감사인사 가기로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주 알차게 보냅니다.
수료식 내용 정하기
수료식에서 어떤 내용을 발표하면 좋을지 명환이에게 물었습니다.
“명환아 우리 이제 수료식 때 친구들한테 발표하기로 했잖아. 어떤 내용 넣을까?”
“풀장에서 어떻게 놀았는지 넣었으면 좋겠어요.”
“또 어떤 거 했지 우리?”
“부탁한 거 넣어요.”
“그리고 또 넣고 싶은 거 있을까?”
“설명회 한 것도 넣어요”
“더 있을까?”
“음...”
명환이가 직접 한 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니 당사자 면접이 떠오릅니다.
명환이가 직접 면접관 했던 것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명환이가 선생님 면접 본 거 넣는 건 어떨까?”
“넣을래요.”
“순서는 어떻게 할까?”
“했던 순서대로 해요. 면접, 부탁한 거, 설명회, 풀장에서 놀았던 거 이렇게 해요.”
순서도 직접 정했습니다.
이번에도 같이 PPT 만들면 좋겠지만 명환이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명환이의 부탁 받아 제가 대신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명환이가 할 수료식 발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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