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 대륙을 지배했던 거대한 영웅 광개토 대왕의 파란만장한 삶을 눈으로 직접 보고 왔습니다.
어르신 모두들 집중하셔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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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의 묘미는 당연히 맛있는 음식이죠! 근처 식당으로 이동을 하고 닭볶음탕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너무 맛있게 드셔줘서 매우 만족!!!
식사 후 "Tea Time" 은 당연히 국룰이죠?^^ 어르신들과 다음 장소로 족욕 카페에 갔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시원한 족욕을 즐기셨습니다. 어르신 모두 만족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과연 어떤 사람인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스스로 되돌아보기도 하고요. 그러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이 이웃들과 함께 있을 때 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드러납니다. "이웃사랑" 제가 정말 좋아하고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는 단어입니다. 어르신들과의 만남 그리고 소통을 하며 앞으로 어떤 행복한 날들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나들이 끄으으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