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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30일_일지 > > > > 출발 > > 유성이가 갈지 말지 고민 중이라 했기 때문에 아침에 연락해봤습니다. > > 다행히 참석하겠다고 합니다. > > 현우와 유성이가 오기로 했습니다. > > > > 실습 선생님들이 총출동하셨습니다. > > 다들 지지방문차 함께 하시겠다고 합니다. > > 덕분에 걱정없이 출발준비 했습니다. > > > > 오늘 오는 아이들이 세 명이라고 했더니 양동환 실습 선생님께서 자기가 끌고 온 차량에 다 같이 타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십니다. > > 명환이에게 어떻게 할지 물었더니 차량운행 부탁하자고 합니다. > > 출발 직전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 > 버스 대신 양동환 선생님 차에 함께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 > 차랑 운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차에 짐을 실으러 가는데 짐이 꽤 많습니다. > > “짐이 너무 많은데 도와줄 사람?” > > 현우가 나서서 짐을 들어줍니다. > > 유성이와 명환이도 짐을 하나씩 들고 갑니다. > > 각자 나눠들고 온 덕분에 한번에 실었습니다. > > > > >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아이들 사이에서 대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 > 웃음소리가 이어집니다. > >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 > > > > > 텐트치기 > > 도착하자마자 어제 봐둔 자리에 텐트를 칩니다. > > 원터치 텐트는 쳐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 > > > > 폴대를 넣어 치는 텐트는 쳐본 경험이 없다고 합니다. > > 텐트 쳐본 경험 있는 양서호 선생님이 도움 주셨습니다. > > > > > > 아이들에게 텐트 치는 방법 설명해주셨습니다. > > 아이들이 직접 했습니다. > > > > > > 물놀이 > > 이제 짐도 다 풀었으니 물에 들어갑니다! > > > > 유성이가 수영복 갈아입으러 다녀온 사이에 벌써 물에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 > 명환이가 물총 없는 친구들을 위해 물총 여분을 챙겨왔습니다. > > 다행히 딱 인원수만큼입니다. 하나씩 사용합니다. > > > > > 물총 하나로 재밌게 놉니다. > >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 > > > 원래라면 다음 놀이로 넘어가야 합니다. > > 그런데 “선생님 모래성 쌓기는 취소해야겠어요. 물에서 더 놀래요.” > > 일정을 즉석으로 변경합니다. > > 막상 놀다보니 물놀이 시간이 부족한 듯합니다. > > 다른 아이들도 그래보입니다. > > “그래 명환이가 기획자니까 원하는 대로 해” > > > > > 신나게 놀고 있는데 김현영 선생님께서 나와보라고 하십니다. > > “애들아 팀장님께서 아이스크림 사오셨대. 나와봐~” > > 팀장님이 아이스크림 들고 지지방문 와주셨습니다. 관장님이 함께 사주신 것이라 하셨습니다. 잠시 뒤에 방문하실 예정이니 뵙고 감사인사 하기로 했습니다. > > > > 전날 마트에서 명환이가 장 보면서 아이스크림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몇 번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이동하는 사이에 다 녹아버릴 수 있어 살 수 없었습니다. > >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 > > > 그런데 빨리 먹고 물에 바로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 > 한시가 아쉬운가 봅니다. > > 그만큼 물놀이가 재밌었다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면서도 > > 혹여나 먹자마자 물에 들어갈까 아이들에게 이유를 설명합니다. > > “애들아 먹자마자 물에 들어가면 배 아플 수 있어. 그럼 놀지도 못하고 점심에 라면 못 먹을 수 있는데 괜찮아?” > > 그랬더니 알겠다고 합니다. 잠깐 앉아서 쉬기로 했습니다. > > > > > 앉아서 모래를 만지고 있으니 옆으로 아이들이 하나둘 모입니다. > > 모래를 쌓아보기도 하고 두꺼비집 만들기도 합니다. > > 어느샌가 땅따먹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 > > 벌칙으로 민트초코 과자 먹기를 걸고 대결합니다. > > 지더라도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다 같이 웃습니다. 즐거운 게임시간이었습니다. > > > > > > 잠시 뒤 관장님과 김용국 선생님, 김민석 선생님이 음료를 사들고 오셨습니다. > > 관장님께 아이스크림 사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했습니다. > > 아이들이 음료를 순식간에 먹습니다. > >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 > > > > 김민석 선생님이 남아 아이들과 함께해주시기로 했습니다. > > 물놀이 2차전에 들어갑니다. > > 원래라면 다른 놀이를 할 시간이지만 물놀이만 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 > 아까 가지고 놀던 물총 가지고 똑같이 노는데도 재밌게 놉니다. > > > > > > 새 친구 > > 아이들과 물놀이 하는 중 처음보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 >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어느샌가 합류해 같이 놀게 되었습니다. > > > > > 통성명도 하지 않았는데 마치 원래 알던 친구처럼 함께 놉니다. > > 이름도 학교도 나이도 사는 곳도 묻지 않고 그냥 같이 놉니다. > > 그런 것들을 물어보지 않아도 같이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 > 신기했습니다. 아이들의 친화력이 대단합니다. > > 오늘 처음 본 사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 > > > 명환이에게 새로운 친구가 하나 늘었습니다. > > 다같이 이용하는 시설에 가서 놀면 친구들과 온전히 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그런데 다같이 이용하는 시설에 가서 논 덕분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 >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섞여 놀다보니 새로운 친구도 자연스럽게 사귈 수 있었습니다. > > 명환이에게 새로운 둘레이웃이 늘어났으면 하는 제 바람이 이렇게 또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 > > > > 식사_오경희 님 댁에서 > > 오경희 님 댁으로 갔습니다. > > “안녕하세요.” > > “네~ 안녕하세요” > > 인사하며 들어갔습니다. 저번처럼 반갑게 받아주십니다. > > > > > 아이들과 방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습니다. > > “우리 라면 끓여먹어야 하니까 뜨거운 물 써도 되는지 여쭤봐야겠다.” > > “뜨거운 물 써도 될까요?” 옆에 있던 유성이가 여쭤봅니다. > > 명환이의 친구들도 명환이처럼 부탁하기를 잘합니다. > > “네~” > > 오경희님께서는 모든 부탁에 “네~”라고 답해주십니다. > > 덕분에 명환이도 자신감 얻어 부탁 더 잘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순서대로 뜨거운 물 받습니다. > > 명환이가 잠시 자리 비운 유성이 것 먼저 물을 받아줍니다. > > 라면 언제 먹냐는 이야기를 계속했던 명환이입니다. > > 배가 많이 고파보였는데, 친구 것 먼저 물을 받아주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 > > > 그런데 명환이가 뜨거운 물에 손을 데였습니다. > > 얼음에 수건을 싸 손에 대고 있습니다. > > 놀랐을텐데 울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입니다. > > 다른 선생님들이 손 데였던 경험 나눠주며 괜찮을 것이라 안심시켰습니다. > > 시간이 좀 지난 뒤 좀 괜찮아졌는지 라면을 먹겠다고 합니다. > > 컵라면 두 개를 싹 비웠습니다. > > 괜찮아진 듯해 마음이 놓입니다. > > > > > 다들 라면을 싹 비우고 과자까지 뜯습니다. > > 너무 더운 나머지 젤 리가 녹아 죽죽 늘어납니다. > > 그걸 보더니 다 같이 깔깔 웃습니다. > > 사소한 것에도 즐거워합니다. > > 함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 > 선생님들과 한 방에 옹기종기 모여 간식 먹으며 떠듭니다. > > > > > > 귀가 > > 집에 가는 길 유성이가 이야기합니다. > > “야 명환아 너 다음번에도 또 물놀이 기획해라.” > > > > 유성이는 원래 다른 일정이 있어 올지 말지 고민했습니다. > > 그런데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먼저 꺼냅니다. > > > > “유성이 올까 말까 고민했잖아. 그래도 오늘 재밌었나보다.” > > “네 여기(금모래해수욕장)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어요.” > > > > 명환이가 기획한 프로그램에 초대받은 친구들이 재밌다고 합니다. > > 명환이에게 좋았다고 다음번에 또 했으면 좋겠다고 직접 이야기합니다. > > 그 이야기를 듣는 명환이도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 > 친구 관계가 돈독해집니다. > > 다음번에 또 물놀이 하면 같이 갈 친구가 벌써 두 명이나 있습니다. > > 유성이와 현우의 이야기를 들은 또 다른 친구들도 함께하기를 원할 수 있습니다. > > > > “이번에 이렇게 한번 와봤으니까 다음에 친구들끼리 또 와도 되겠다.” > > “네!” > > > > 한 번 해봤기 때문에 이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 > 해볼법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 다음번에 친구들이랑 또 가고싶어지면 스스로 또 기획하고 움직일 수 있을 겁니다. > > 이번의 경험이 명환이에게 그런 힘을 주었으리라 믿습니다. > > > > 이 모든 것은 명환이 스스로 준비하고 알아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 > 제가 다 이뤄줬다면 다시하려고 했을 때 기억에 남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 > 그러나 명환이가 스스로 이뤘기 때문에 다시 하려고 했을 때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 > > > > > 그 밖의 대화들 > > #파브르가 세명 > > > > 다같이 모인 뒤 잠시 대기시간이 생겼습니다. > > 명환이가 휴대폰으로 곤충 사진을 띄웁니다. > > “이거 사슴풍뎅이 아니야?” > > “이건?” > > “이거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 > 사진만 봐도 다들 척척 알아봅니다. > > 셋 다 곤충 박사입니다. > > > >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벌레가 아이들 사이로 날아듭니다. > > “오 저거 풍뎅이 아니야?” > > “맞는 것 같아요.” > > “색이 황금색이네” > >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찰합니다. > > > > 현우가 황금색 풍뎅이를 잡아 밖에 보내주고 옵니다. > > > > > > #김트리오의 쓰레기 버리러 가는 길 > > 식사를 마치고 쓰레기를 정리해 버리러 갑니다. > > 아이들과 함께 버리러 갔습니다. > > > > “김트리오 가자~!!” > > 분리수거장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안내를 부탁했습니다. > > > > > > “여기로 가면 돼요.” > > 아이들이 앞장서고 제가 그 뒤로 따라 걷습니다. > > > > > 뒷정리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 > 피곤할 법도 끝까지 마무리 잘해준 명환이와 옆에서 같이 도와준 명환이의 친구들에게 고맙습니다. > > > > > > #감사합니다! > >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잘 이뤘습니다. > > > > 담요 빌려주신 어르신 감사합니다. > > 덕분에 아이들이 춥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 > > 텐트 빌려주신 어르신 감사합니다. > > 아이들이 쉬고 짐 놔둘 수 있는 공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 > > > 집 내어주시고 식사할 수 있도록 해주신 오경희 어르신 감사합니다. > > 덕분에 쾌적한 공간에서 다같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 > > >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생님이 도움 주셨습니다. > > > > 차량 도움 주신 김현영 선생님 김민석 선생님 양동환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덕분에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 > > 물놀이 함께 해주신 김현영 선생님 김민석 선생님 김동성 선생님 양서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덕분에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 > > > 중간에 방문해 간식 제공해주신 관장님 김진혁 팀장님 김용국 선생님 김민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덕분에 더운 날 지치지 않고 놀 수 있었습니다. > >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놀이할 수 있었습니다. > > > > 덕분에 잘 이뤘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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